우리의 자리를 옮기신 주님
- 원포이스라엘 (Admin)
- 2021년 12월 13일
- 1분 분량
"그러나 주 여호와여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를 선대하소서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나를 건지소서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여 나의 중심이 상함이니이다 나는 석양 그림자 같이 지나가고 또 메뚜기같이 불려가오며 금식함으로 내 무릎이 흔들리고 내 육체는 수척하오며 나는 또 그들의 비방거리라 그들이 나를 보면 머리를 흔드나이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구원하소서 이것이 주의 손이 하신 일인 줄을 그들이 알게 하소서 주 여호와께서 이를 행하셨나이다”(시 109:21-27).
위치, 위치 위치. 이것은 부동산업을 하는 사람들의 키워드일 뿐만 아니라 시편을 읽는 사람들의 키워드이기도 합니다. 신약에서 베드로는 시편 109편을 메시아적인 것으로 여겼음이 분명합니다(행 1:20 참조). 그러나 도대체 그는 어떻게 거기서 메시아를 찾았을가요? 위치, 위치, 위치. 바로 그 다음 시편은 여호와의 우편에 앉으신 거룩한 메시아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시 110:1). 시편 109편에서 "고통 당하며 궁핍한" 사람이 하나님께 의로움를 입증해 주시기를 구하는 동안 주변 사람들은 가련한 그를 향하여 "고개를 흔들고" 있습니다(시 22:7 참조). 시편 110편은 단지 임의의 예언이 아니라 시편 109편에 나오는 고통받는 메시아의 기도에 대한 직접적인 응답으로 옵니다! 시편 110편은 모든 시대의 가장 큰 반전입니다- 십자가의 고통에서 아버지 오른편의 영광으로 옮겨집니다.
"내가 입으로 여호와께 크게 감사하며 많은 사람 가운데서 그를 찬송하리니 그가 궁핍한 자의 오른쪽에 서사 그의 영혼을 심판하려 하는 자들에게서 구원하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시 109:30-110:1). 그리고 우리의 메시아가 사망의 고통을 이기고 이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기 때문에 그의 승리는 우리의 승리요, 그의 위치-위치-위치도 우리의 것이 되었습니다!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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