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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그 때에 내가 돌판들 곧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돌판들을 받으려고 산에 올라가서 사십 주 사십 야를 산에 머물며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두 돌판을 내게 주셨나니 그 돌판의 글은 하나님이 손으로 기록하신 것이요 너희의 총회 날에 여호와께서 산상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이니라 사십 주 사십 야를 지난 후에 여호와께서 내게 돌판 곧 언약의 두 돌판을 주시고"(신 9:9-11).


신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가장 중요한 책은 제2성전 이후의 유대인 기록도 아니고, 교부, 종교개혁자, 현대 학자들이 쓴 주석도 아닙니다(이러한 주석도 꽤 도움이 됩니다!). 신약을 이해하는 데 가장 좋은 책은 단연 히브리어 구약성경입니다. 간단하고 단순합니다. 


신명기 9장을 통해 이것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모세의 40 일 금식 맥락에서 하나님은 그에게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쓴 두 돌판을 주셨고, 그 위에는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에게 말씀하신 모든 말씀이 있었습니다..." 마태가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전하기 직전(마태복음 5-7장)에 사십 일 사십 밤을 금식했다고 말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마 4:2). 예수님의 산상수훈과 구약성경(즉, 히브리어 성경)에서 금식을 독특하게 병치한 것을 생각해 보면, 마태가 의도한 의미가 번개처럼 우리에게 와 닿습니다. 마태는 산상수훈을 "하나님이 손으로 기록하신 돌판"과 동일시하는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말해서, 이것은 우리가 산상수훈이나 이와 관련된 예수님의 가르침을 정말 좋은 조언이지만 선택적인 조언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태가 히브리어 성경을 언급했다고 해서 우리에게 이런 선택지가 남아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산상 수훈을 "주께서 산에서 너희에게 이르신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도들과 우리에게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20)고 민족들에게 가르치라고 명령하신 것도 당연합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우리가 그의 명령을 따르고 민족들에게 그의 명령을 지키도록 가르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하늘에서 온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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