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해방된 1월 27일을 홀로코스트 추모일로 지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서는 유대력으로 고정된 히브리 니산월 27일에 그것을 지킵니다. 이 날은 보통 4월이나 5월에 오지만 해마다 바뀝니다. 왜 다를까요?
"욤 하지카론 라쇼아 레기보라" – "홀로코스트 추모일과 영웅의 날"
우리가 이스라엘에서 지키고 있는 이 행사의 이름은 그 날짜가 바뀌어진 이유를 보여줍니다. 아우슈비츠 해방 기념일이 국제 홀로코스트의 날로 선택된 이유를 알 수 있지만 이스라엘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사건은 바르샤바 게토 항쟁입니다. 홀로코스트를 기억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는 드러났던 영웅주의도 기억합니다. 실제 항쟁 기념일이 유월절과 겹치기 때문에 홀로코스트 추모일은 이스라엘 독립기념일 8일 전으로 앞당겨졌습니다. 니산월 14일(1943년 4월 19일) 나치에 의해 게토에 갇쳤던 유대인들은 들고 일어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약 40만 명의 유대인들이 바르샤바의 한 작은 지역에 갇혀서 움직이지도 못한 채, 식량 없이 굶어 죽었습니다. 나치의 힘에 저항하는 숫자는 적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4주 라는 긴 시간 동안 영웅적으로 적들을 궁지에 몰아넣었습니다. 나치가 폴란드 전역을 28일 만에 정복했지만, 그것과 같은 기간 동안 약하고 굶주린 유대인 포로들의 저항을 무너뜨리지 못했다고 생각하면 놀라운 일입니다. 불행하게도, 결국 유대인 전사들은 패배했습니다. 그들은 비참한 최후에 이르기까지 항복을 거부했습니다. 총 13,000명의 유대인이 죽임을 당했고, 그 중 약 절반은 산 채로 불에 타거나 질식사 했습니다. 바르샤바 게토 항쟁는 1943년 4월 19일에서 5월 16일 사이에 일어났으며, 홀로코스트의 공포 동안 유대인들이 저항했던 가장 큰 사건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그 당시에 얼마나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있었는지입니다. 히틀러의 광란 이전에 약 25만 명의 메시아닉 유대인이 있었고 “홀로코스트 기간 동안, 특히 바르샤바 게토에서의 메시아닉 유대인들의 업적과 증언은 대부분의 오늘날 메시아닉 유대인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홀로코스트의 영웅들, 바르샤바 게토의 메시아닉 유대인들의 어깨 위에 서 있고, 우리가 아는 만큼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합니다” 라고 밋치 글레이저(Mitch Glaser) 박사는 그의 논문 “홀로코스트의 영웅: 폴란드, 바르샤바 게토와 예슈아”에서 쓰고 있습니다. 바르샤바 게토에 갇힌 많은 사람들은 메시아닉 신자들이었습니다.그들은 이 추악한 역사의 에피소드에서 위대한 유산과 영웅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우리는 그 날을 어떻게 기념합니까?
유대인의 하루는 일몰에서 일몰까지 이므로 욤 하쇼아는 전날 저녁에 예루살렘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기념 박물관에서의 공식 행사로 시작됩니다. 수상과 대통령, 그리고 여섯 명의 생존자들이 참석하여 육백만 명의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의 촛불을 켭니다. 대중 오락은 금지되며 레스토랑, 바 등은 다음날 해가 질 때까지 문을 닫습니다. 아침 10시에 전국에 사이렌이 울리고 모두가 하던 일을 멈추고 조용히 서서 추모합니다. 자동차들은 어디에서든 도로 한가운데에 멈춰 서고 운전자들은 추모하기 위해 차에서 나와 서있습니다. 2010년에 "지카론 바살론(זיכרוך בסלון)"이라고 하는 새로운 욤 하쇼아 계획이 시작되었습니다. 지카론 바살론은 '거실에서의 추억'이라는 뜻으로,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누군가의 집 거실에서 모인 집단을 의미합니다. 행사는 홀로코스트 생존자 증언, 창의적 대응 표현, 공개토론 등 3부로 구성됩니다.
“공식적인 행사와 함께 지카론 바살론은 이 날을 기념하는 새롭고 의미 있는 친밀한 방법을 제공하며, 가정에서 가족, 친구 및 손님 간의 토론을 통해 그 의미를 설명합니다. 생존자들의 이야기에 마음을 열고 노래하고, 생각하고, 읽고, 말하고, 가장 중요하게는 경청하기 위해 함께 모이는 독특하고 진정한 전통입니다”라고 설립자들은 설명합니다.
제 친구 집에는 30여 명이 모였습니다 – 이웃, 동료, 친구, 메시아닉 교회의 사람들, 교환 학생 및 가족들이 모두 모여, 로지라는 여성이 경험한 것과 그것이 그녀의 가족에게 미친 영향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을 들었습니다. 아파트 단지에는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들을 초대하는 안내판이 있었고 이스라엘 전역의 가정 거실들에서 비슷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준비한 시와 노래로 화답하며 저녁 시간까지 자신들의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홀로코스트를 실제로 경험하고 그 이야기를 전하여 줄 수 있는 생존자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우리의 모든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에게 일어난 일과 오늘날까지 계속되는 반향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옳고 합당합니다.
영웅심과 희망
저는 홀로코스트 이야기에서 종종 잊혀지는 영웅주의를 이스라엘이 강조한다는 사실이 좋습니다. 공식 행사의 마지막에는 "희망"을 의미하는 이스라엘 국가 "하티크바"를 부르는 것도 포함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잔혹하게 죽임을 당했지만 멸망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살고, 성장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세상에 복이 됩니다. 이스라엘은 끊임없이 열방을 축복하는 새로운 기술, 농업 개발 및 의학적 돌파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곧 이스라엘의 독립기념일이 다가옴에 따라 날짜의 차이에 대한 또 다른 큰 이유가 분명해집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홀로코스트의 잿더미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연관성을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마른 뼈가 살아난 것 같이 고토로 회복시키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 곧 하나님의 생기를 받은 유대 민족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신실하십니다.
이스라엘 국가 "하 티크바"에 대한 가사
콜 오드 바레바브 프니마, (כל עוד בלבב פנימה) 우리 마음 깊이 네페쉬 예후디 호미야.(נפש יהודי הומייה) 분주한 유대 정신이 남아 있는 한 울파아테이 미즈라흐 카디마,(ולפאתי מזרח קדימה) 동편을 향하여 아인 레 찌온 쪼피야.(עין לציון צופיה) 눈이 시온을 바라보는 한 오드 로 아브다 티크바테이누,(עוד לא אבדה תקוותינו) 우리의 희망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네 하티크바 밧 쉬놋 알파임(התקווה בת שנות אלפיים) 이천 년의 희망 리히욧 암 호프쉬 베아르 쩨이누 (להיות עם חופשי בארצנו) 우리 땅 시온에서 자유인으로 사는 것 에레쯔 찌온 비루샬라임(ארץ ציון וירושלים) 시온 땅 예루살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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