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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 돌리고자 함이로다

“그들이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들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 돌리고자 함이로다'(행 5:27-28).


우리의 종교 지도자들이 복음 전파를 반대하고 예수님을 우리 민족에게 위험하고 위협적인 존재으로 보는 것은 얼마나 비극적인 일인지요! 나치보다 더 나쁘다는 비난을 받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몸을 죽였지만 당신들은 우리의 영혼을 파괴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지도자들과 백성에게 해를 입히기 위해 복음을 전파하고 있단 말입니까? 그런 생각은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 돌리고자"라는 구절은 화자들이 복수를 언급하려고 한 것이지만, 전적으로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분명히 이해될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의 [속죄] 피를 그들에게 돌리기 위해", "그들이 찔렀던 자를 바라보고" 생명을 얻게 하는 회개의 눈물을 흘리기를 갈망하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위협에도 불구하고 온 마음을 다해 유대 민족과 온 세상에 계속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행 5: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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