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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만남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 1:16). 수년 전에 저는 거리 전도를 위해 한 달 동안 뉴욕에 있었습니다. 두 가지 이유로 그것은 제게 매우 실망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첫째는, 다른 팀원들처럼 길모퉁이에 서서 소책자를 나누어 주는 것이 싫었습니다. 둘째, 저를 제외하고 우리 팀의 모든 사람들이 누군가를 주님께 인도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측면에서 저는 완전히 패배자처럼 느껴졌습니다. 전도 캠페인의 마지막 날, 우연히 프랭크라는 남자가 제게 다가와 AIDS로 죽어가는 남자친구를 병원에 두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처절하게 깨어진 상태에서 그는 평범하지 않게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아주 짧은 대화(5-10분) 후에 그는 주님을 영접하고 떠났고 저는 그를 다시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의 회심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그는 매우 반성경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를 제자로 삼기 위해 거기에 있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등등. 약 5년 후, 한 관광객이 에일랏에서 저를 발견하고 프랭크로부터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했습니다. "길모퉁이에서 나눈 대화가 내 인생을 바꿨다고 셋에게 전해주세요. 그 이후로 저는 성경 교회에 다니고 있고 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거의 2000년 전의 복음에 대한 바울의 진술은 당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사실입니다. 우리가 말이 유창하고 담대한 전도자가 아닐지라도 우리의 메시지는 다름 아닌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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