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속죄일 (욤 키푸르 יומ כיפור)2
- 원포이스라엘 (Admin)
- 2021년 11월 3일
- 1분 분량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9) 대속죄일은 유대력에서 가장 거룩한 날로 심판의 마지막 날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이스라엘에서 어제 저녁부터 시작된 대속죄일은 오늘 저녁 해지기 전까지 입니다. 유대인들은 대속죄일이 시작되기 전에 몸을 씻고 흰 옷을 입고 금식하고 기도하며 24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주후 70년 성전이 파괴된 이후 유대교에서는 기도가 제사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게 된 유대인들중 한 여인은 대속죄일에 회당에서 대속의 양이 없이 어떻게 죄를 사함 받을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지며 마음으로 혼자 예수님을 영접한 후 집으로 돌아왔고 마음에 죄책감이 사라졌다고 고백합니다. 대속죄일을 지나는 유대인들이 세상의 모든 짐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주 예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그들이 하나님과 인간의 죄성과 구속의 메시야를 묵상하는 진지한 시간을 가지며 또한 자신에게 그 날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묻고 부활하신 메시아를 믿는 기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옳겼느니라(요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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