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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와 슈미니 아쩨레트(שמיני עצרת)

오늘날 이스라엘에서 슈미니 아쩨레트(שמיני עצרת 제 팔일 대성회)는 심하트 토라 (שמחת תורה 토라의 기쁨 )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날 거리에서는 토라 두루마리를 안고 기쁨과 환희로 춤을 추는 종교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일 년에 한 번 모세오경을 다 읽는 주기는 이제 새해 첫 달인 티슈리월의 장막절 끝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심하트 토라는 명절 전통에서 비교적 후대의 것으로 알려지지만 예수님 시대로 돌아가 보면 물 즉 생수 이야기와 연관됩니다. 비가 오지 않는 여름 내내 유대인들의 기도에는 이슬을 내려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가 포함되지만 초막절에는 본격적으로 비를 기원하는 기도를 시작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건조하고 먼지가 많은 이스라엘에서 물은 매우 중요합니다. 살고 죽는 것이 물에 달려 있습니다. 예수님 시대의 슈미니 아쩨레트에 예루살렘의 성전에서 물 전제 의식을 거행하는 전통이 이미 있었습니다. 크게 기뻐하면서 물을 길어 제단 위에 아낌없이 부었습니다. 슈미니 아쩨레트는 우리 기쁨의 계절의 정점입니다. 탈무드는 “물 긷는 곳에서 기뻐하는 것을 본 적이 없는 자는 평생에 기뻐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라고 까지 말합니다! (Sukkah 51A). 이런 맥락에서 사도 요한은 예수께서 다음 말씀을 하시기 위해 일어서신 날이 축제의 마지막이자 가장 큰 날이었다고 설명합니다. "명절의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 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 7:37-38). “생수”에 대한 개념은 성경에서 중요하고도 익숙한 주제입니다(사 55:1, 겔 47; 슥 14:8). 유대인들은 그 의미를 잘 이해했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씀하셨 것처럼 그분은 영원히 흐르는 생수를 주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셨으리라.” (요 4:10) 물은 히브리어로 단수 형태가 아닙니다. 생수는 "마임 하임"(מים חיים) 이라고 불립니다. 마임은 둘을 나타내는 쌍수 형태입니다. 한 쌍의 양말, 한 쌍의 눈, 한 쌍의 물(위와 아래) 및 한 쌍의 생명(이생과 내세)을 나타냅니다. 예수께서 주시는 생수는 이 세상 뿐 아니라 내세에도 생명을 줍니다. 이것은 초막절의 여덟 번째 날인 슈미니 아쩨레트와 연결됩니다. 일곱은 완성의 숫자이지만 여덟은 영원과 내세에 관한 것입니다. 초막절 7 일 후에 이어지는 슈미니 아쩨렛트 행사는 궁극적으로 예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주신 영원히 흐르는 생수, 곧 다가올 세상에서 그분과 함께하는 영원한 삶의 기쁨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 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13-14) 생수 한잔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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