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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뭐가 그리 대단한 일입니까?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레 9:23-10:2).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제사장으로 성별되는 출애굽기 39-40장에서 성막의 완성(레 8-9장)은 새로운, 혹은 아마도 새로워진 창조물로 묘사됩니다. 모세와 아론이 성막에 들어가면서(레 9:23) 이스라엘은 복을 받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며, 세상은 잠깐이나마 있어야 할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일은 얼마나 빨리 어긋나고 창세기 3장의 비극적인 타락은 반복되는지요. 창세기 3장 6절에서 하와와 그리고 아담은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먹지 말라고 명령하신 열매를 따먹는 죄를 범했습니다. 레위기 10장 1절에서 나답과 아비후는 여호와께서 명하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회막 안으로 가져간 죄로 인해 죄를 범하였습니다(레 10:1). 여호와의 공의는 신속하게 임했습니다. 레위기 9장 24절에는 여호와 앞에서 불이 나와 제물을 소멸합니다. 레위기 10장 2절에서는 여호와 앞에서 불이 나와 제사 드리는 자들을 소멸합니다. 그들은 그 날에 죽었습니다(창 2:17 참조). 


인류는 죄를 양심을 달래는 범주에 놓음으로써  죄를 길들이는 사악한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가 그리 대단한 일입니까? 난 사람을 죽이지 않았어요. 저는 그냥 먹어서는 안 될 음식을 먹었습니다! 뭐가 그리 대단한 일입니까? 나는 간음을 범하지도 않았어요. 나는 단지 여호와께서 명령하지 않은 방식으로 그를 섬겼을 뿐입니다!" 

아닙니다 친구여러분.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 숭배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삼상 15:23).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것은 결코 작은 죄가 아닙니다. 그것은 만왕의 왕, 만주의 여호와에 대한 반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함으로써 우리는 바로 그 순간 우리 자신을 하나님 앞에, 또한 하나님 위에 두기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여 우리가 담대하게 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담대함 속에서 하나님의 계명에 대해 경솔하게 행동함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결코 경시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레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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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최고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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