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기쁨의 아침을!
- 원포이스라엘 (Admin)
- 2021년 11월 18일
- 1분 분량
"시몬 베드로가 나는 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에 뛰어 내리더라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칸 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요한복음 21:3, 7-8) 우리가 주님을 만나게 될 때 우리의 목표와 가치는 얼마나 급격하게 변하는지요! 분명히 베드로는 많은 물고기를 잡고 싶어하는 어부였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에서 베드로는 일생 동안 잡아야 할 것들 중에 가장 큰 것을 막 잡았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지 못할 것입니다(6절). 그의 직업 경력에서 가장 위대한 성취(그물 가득하도록 고기를 잡음)는 구주와 함께 아침을 먹는 기쁨의 뒷전으로 밀려납니다. 주 예수님! 매일 아침 커피포트 옆에서 저를 기다리고 계시는 주님을 볼 수 있도록 제 눈을 열어 주소서! 직업에서의 성취와 개인적인 취미가 주님과 함께 아침을 먹고, 주님께서 저를 위해 사랑스럽게 준비한 영적 식사를 즐기는 기쁨의 뒤편으로 밀려나도록 도와 주십시오!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요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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