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만족
- 원포이스라엘 (Admin)
- 2022년 1월 5일
- 1분 분량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전파에 진전이 된 것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빌 1:12, 21).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끊임없이 칭찬받고자 하는 욕구의 자아 블랙홀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에게 집중하는 것만이 행복 추구의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하도록 스스로를 속입니다. 그러나 이 블랙홀은 우리 불행의 척도가 우리가 자신을 생각하는 데 소비하는 시간과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생각하도록 하는 데 소비하는 시간이 항상 비례한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시켜줍니다. 빌립보서를 한 자리에서 여러 번 읽으십시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을 올바른 관점으로 바라보게 하는 한 가지 초점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라고 말합니다. 더 큰 문맥은 이것으로 바울이 의도했던 바를 분명히 드러냅니다.. 참된 삶, 참된 만족이란 세상이 본 것 중 가장 위대했던 자기 비움과 자기 낮춤의 이야기에 완전히 사로잡혀서(빌 2:5-8), 모든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이에게 드려지지 않는 모든 존경과 영예를 무시하는 동기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빌 2:9-11). 우리가 죄인에 대한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면 할수록, 우리가 일용할 양식인 복음을 더 많이 흡족이 취해야 비로소 "나를 - 내 자신- 내가" 라는 자아 파괴적인 소용돌이에서 벗어날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진정으로 만족하는 만족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 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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