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눅 15:1-5).
이 비유의 세 가지 이야기 중 첫 번째 이야기에서 예수님을 잃어버린 양을 찾아서 발견해 내는 목자에 비유함으로써, 예수님은 잃어버린 양(세리들과 죄인들)이 찾게된 것을 두고 불평하는 것이 부적절함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놀라울 정도로 세밀하지만 강력한 방식으로 자신을 이스라엘의 선한 목자로 제시하는데, 예수님은 모세가 오셔서 그의 백성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했던 분입니다!
"여호와,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시여 원하건대 한 사람을 이 회중 위에 세워서 그로 그들 앞에 출입하며 그들을 인도하여 출입하게 하사 여호와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민 27:16-17).
안타깝게도 종교 지도자들이 크게 기뻐하지 않는 모습은 한 가지의 영적 문제가 아닌 두 가지를 드러냅니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 대한 사랑의 부족과 율법과 선지자들의 메시아적 예언이 그들의 눈앞에서 성취되는 것을 보지 못 함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참으로 잃어버린 양을 찾아 구원하기 위해 오신 거룩한 목자이십니다(겔 34:11-16, 23-24). 당신이 아무리 멀리 방황했든지, 아무리 길을 잃었다고 느끼든지, 유대인 양이든 이방인 양이든, 선한 용기를 내십시오. 예수님은 당신을 찾고 계시며, 반드시 당신을 찾아 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요 10: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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