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딤후 1:3).
유대인으로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의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는 우리가 우리 민족을 배반하고 고대 유산에 등을 돌렸다는 끊임없는 비난입니다. 조심하지 않으면 이러한 비난으로 발판을 마련하게 하고 우리 안에 잘못된 죄책감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탄의 거짓말에 휩싸일 때 바울이 여기 디모데에게 한 말은 우리에게 많은 위안을 줄 수 있습니다. 비록 바울은 그의 백성들에게 범죄자 취급을 받았지만(딤후 1:8) 그는 완전히 “청결한 양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왜요? 그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영적 유산의 진정한 연속으로 여겼고 “그의 조상들이 했던 방식으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먼저 이스라엘에서 선지자가 되는 것은 죄인 취급을 받는 것입니다. “예레미야가 다시 시드기야 왕에게 이르되 내가 왕에게나 왕의 신하에게나 이 백성에게 무슨 죄를 범하였기에 나를 옥에 가두었나이까”(렘 37:18). 둘째, 성경 선지자들의 증거를 받아 들이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 3:15).
친구 여러분, 우리가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예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굳게 붙잡읍시다. 그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하고 매우 오래된 유산의 진정한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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