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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생님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누가복음 24:27, 32).


우리는 모두 마치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설교를 듣곤 했습니다. 하지만,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설교를 들으며 앉아 있었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까? 제자들은 시계를 보지도 않았고 문자 메시지에 주의가 산만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생애 처음으로 마침내 이해가 가는 이야기에 산 채로 삼켜졌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처럼 여전히 살아 있는 옛 선지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모세, 여호수아, 사무엘, 다윗, 솔로몬,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사가랴가 제자들과 함께 길을 걷고 있었는데, 그들 모두가 신나게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설교가 끝없는 규칙이나 규정의 목록과 고대의 쓸모없는 역사적 세부 사항으로 축소되면 이웃의 목덜미에 뭐가 묻었는지 조차도 성경보다 더 흥미롭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가장 무의미한 세부 사항까지도 우리를 예수님께로 인도하기 위해 선지자들이 제시한 중요한 단서임을 보여주는 설교는... 이런 설교는 그저 숨이 막힐 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을 설교와 가르침으로 우리 안에서 다시 불타오르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눅 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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