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또 찾아낸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눅 15:6, 9, 24, 28a).
우리 모두는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는 끔찍한 공황상태와 그것을 다시 찾게 되는 예상치 못한 기쁨을 경험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사실, 제 누나 중 한 명은 사랑하는 고양이 조슈아를 잃었다가 간절한 기도 후에 고양이를 다시 찾은 결과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이 세 가지 비유의 이야기에는 모두 많은 기쁨이 있습니다. 그래야만 할 것입니다. 목자, 과부, 울부짖는 아버지를 보면서 기뻐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그러나 한 사람이 있는데 그는 바로 종교적인 큰 아들입니다.
그리고 이 비유는 문자적인 율법에 사로잡힌 사람들에 반하여 지상사명에 집중하는 제자들의 감정 상태를 잘 요약합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일에 우리의 시간과 자원과 기도를 드릴 때, 우리는 또한 찾음을 축하할 충분한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반면에, 우리가 종교적으로 세상 사람들으로부터 자신을 차단하는 데 시간을 바칠 때, 우리는 찾는 것보다 방어하는 데 바쁠 것이고, 찾는 것보다 회피하는 데 바쁠 것이고, 세상에서 종교적이지 않은 사람들의 끔찍한 행동에 대해 분명히 화를 내게 될 것입니다(눅 15:1-2 참조).
기쁨으로 가득 찬 제자가 되기를 원하시나요? 찾기를 시작합시다! 찾는 사람은 구주의 발자취를 따를 뿐만 아니라, 그들을 찾게됨을 기뻐할 충분한 기회를 분명히 갖게 될 것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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