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통제의 환상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요 19:4).


모두들 베드로의 세 번 부인에 대해 들어보셨겠지만 빌라도의 세 번 평결은 들어보셨나요? 거듭된 심문 끝에 빌라도는 세 번이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노라"(요 18:38; 19:4, 6)고 말했습니다. 빌라도는 왜 무죄한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았을까요?

첫째, 빌라도가 판결권을 행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행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통치자처럼 옷을 입히셨고(요 19:2) 빌라도가 자신이 책임자인 것처럼 행동했지만(요 19:13), 실상 그 역할은 반대였습니다. 빌라도는 우주의 통치자가 세상을 구하는 것을 어리석게 막으려는 가짜 통치자였습니다(요 18:32; 19:24).

둘째, 빌라도는 예수님이 구원하러 오신 인류를 대표합니다. 우리 중에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것을 아는 일을 하는 유혹에 굴복하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우리가 상황을 통제하고 우리의 죄악된 욕구를 통제할 수 있다는 환상은 예수님이 구원하러 오신 타락한 인류의 본질입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려는 인간의 결단이 답이 아닙니다. 예수님, 오직 예수님만이 그 답이십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롬 7:24-25).




조회수 9회댓글 0개

관련 게시물

전체 보기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