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가치가 있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힐기야가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왕하 22:8). 최근에 저는 1973년 태국에서 300달러에 시계를 구입한 한 미국 해병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는 시계를 착용하는 대신 금고에 보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50년 후, 그는 시계를 경매에 가져갔고, 그 시계가 현재 700,000달러의 가치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엄청나게 희귀한 롤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 그는 그 시계의 가치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고 인생의 절반 이상을 이 보물 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수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군인이 되면서 충성서약식에서 히브리어 성경을 건네받지만, 얼마나 많은 이들이 성경이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주신 가장 큰 보물이라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지요! 그들은 집으로 돌아 가서 성경을 먼지가 쌓이도록 선반 위에 올려놓습니다. 마찬가지로 얼마나 많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하나님 말씀의 놀라운 가치를 전혀 모르고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빵보다 성경에 굶주리고 물보다 성경에 더 목말라하도록(암 8:11) 우리가 성경이라고 부르는 이 책의 놀라운 가치를 발견(어떤 경우에는 재발견)하게 하소서!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롬 3:1-2).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하매"(느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