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말씀
- 원포이스라엘
- 2022년 2월 7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3년 8월 31일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을 줄 알았노니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다"(눅 1:3-4).
"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요 21:24).
저는 최근에 메시아닉 신자들이 예수님의 말씀, 즉 사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을 신약의 다른 기록들보다 더 권위 있는 말씀으로 여겨야 한다는 주장을 들었습니다. 이 주장은 (신약에 있는 다른 모든 기록을 선택적으로 읽거나 무시함으로써) 메시아닉 신앙의 끔찍한 왜곡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복음서나 계시록의 어떤 부분도 기록하지 않으셨다는 단순한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도들(마태, 요한)과 사도들과 밀접하게 관련된 사람들(마가, 누가)이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복음서가 다르고, 같은 경우에 주어진 예수님의 말씀을 다르게 기록한다는 사실 때문에 우리는 각 복음서가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에 대해 서로 다른 신학적 초점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피할 수 없습니다(곧, 예수님에 대한 해석). 이런 의미에서 복음서는 신약의 다른 책들과 서신들(사도들과 그 동료들의 책과 편지)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곧, 모든 복음, 서신, 계시록은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으며,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권위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영감받은 선지자들을 통해 구약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신약에서도 영감받은 사도들을 통해 말씀하십니다(요한복음 14:26 참조). 따라서 모든 성경, 구약 및 신약은 동등하게 그의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권위 있고 신뢰할 수 있으며 영감을 받은 말씀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이 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벧후 3:15-1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