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 1:4-5). "
"말과 그의 소년"(C.S. Lewis)는 자신이 쓸모없는 고아이자 노예라고 생각했던 소년이 실제로 자신이 왕의 아들이자 후계자라는 것을 발견하는 이야기입니다. 그의 진정한 정체성의 발견은 그의 인생을 바꾸고 그의 운명을 결정지었습니다. 왜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그들이 "택함을 받았고" "입양되었다"고 말하면서 시작합니까? 그것은 이 이방인 신자들이 뒤늦게나마 교회 뒷문으로 들어가는 것을 허락받은 사람 같은 무가치한 이등 시민으로 자신들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엡 2:11-12 참조). 그들의 성경(그리스어 구약성경)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맏아들(출 4:22)로서 당신의 보배로운 소유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사랑스럽게 선택하셨다고(신 7:6-8) 가르치지 않습니까? 바울은 이스라엘의 양자 됨과 택하심을 부인하지 않았지만(엡 2:12 참조) 이러한 특권이 하나님의 모든 자녀에게 동등하게 속한다는 점을 충분히 분명히 합니다. 당신이 유대인으로 태어났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들 중 하나라면 멈추십시오! 바로 그 생각이 복음의 영광스러운 진리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당신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입양되고 선택 받은 자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자녀의 권리를 받아들이는 순간 당신은 더 이상 노예처럼 굴지 않고 왕의 자녀처럼 살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가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엡 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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