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완전하신 기억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모든 들짐승과 모든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으로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감하여"(창 8:1).

이스라엘의 새로운 법률 개혁을 둘러싼 정치 상황과 관계없이 지난 주는 저에게 매우 힘들었음을 고백합니다. 저는 우리나라를 산산조각 내고 있는 내부적 증오를 두고 끔찍한 슬픔과 씨름했습니다. 저는 또한 분열된 이스라엘이 우리의 적대적인 이웃들을 전쟁에 대해서 어떻게 대담하게 만들었는지를 생각할 때 공황의 순간을 느끼며 싸워야 했습니다. 그러나 창세기에서 이 구절을 읽으면 우리 민족의 운명과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정치인들의 손에 달려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구약 이야기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완전한 기억의 은혜로 인해 실존적 위기에서 세번이나 살아남았습니다!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창 8:1).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창 19:29).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출 2:24-25).

친구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자신의 언약을 결코 잊지 않으셨고 앞으로도 잊지 않으실 것임을 우리 자신에게 매일 상기합시다.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눅 1:5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