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마 7:3-5). 며칠 전에 저는 아주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형제를 만났습니다. 저는 그가 여러 메시아닉 사역들에서 매우 힘든 "결별"을 겪었다는 것을 알았고, 그가 그것 때문에 쓴 마음을 품게 된 것이 아닌지 염려가 되었습니다. 귀가 솔깃해지기를 기대하면서 그에게 어떻게 지내냐고 물었을 때 그의 대답은 저에게 엄청난 격려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나는 마침내 내 문제에 대해 다른 모든 사람을 비난하는 것을 멈추고 내 잘못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간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어." 하나님은 분명 그의 입장에서의 이 변화를 사용하여 그의 삶을 변화시키셨습니다. 그는 제가 이전에 본 것보다 더 행복해 보였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격려를 해 주었습니다. 제 친구는 쓴 뿌리에 대한 최선의 방어책이자 섬김의 유익한 삶을 사는 비결을 진정으로 발견한 것입니다. 제가 이 형제를 여러 해 동안 알고 지내 왔기 때문에 그를 훨씬 더 많이 닮고 싶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진정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 13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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