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어둠을 몰아냅니다. 창조는 창조주께서 의도적으로 고안하신 강력한 비유로 가득 차 있습니다. 빛은 어둠보다 강하고 감추기 어렵다는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빛을 숨기지 말고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비취게 하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이번 하누카 시즌에 우리는 모든 청중에게 다음과 같이 요청합니다. 담대해지십시오! 이제 빛을 비출 시간입니다! 메시아가 실제로 누구인지 사람들에게 보여 주십시오!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이렇게 많은 표적을 그들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를 믿지 아니하니”(요 12:36-37). 요한복음 12장은 요한복음에서 공개적으로 이스라엘 민족에게 표적을 보여준 것에서(요 1-12장) 그의 제자들과 그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모든 사람들을 향한 지극히 개인적인 사역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전환점을 나타냅니다(요 13-21; 참조 1:11-12). 이 구절은 유대 역사에서 예수님께서 “그들에게서 몸을 숨기셨던” 순간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숨음은 구약성경의 내용이나 우리의 절기, 전통, 민족으로서의 역사에서 그분이 부재하시기 때문이 아니라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민족적 영적 눈멈 때문에 숨겨진 것입니다. 그를 보는 눈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분은 항상 거기에 계셨습니다. 그러나 모든 유대인 신자들의 간증은 동일합니다. 일단 우리가 거룩한 책의 내용에서, 우리가 사랑하는 명절에서, 심지어 우리 역사의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우리를 돌아보시는 그분을 보게 되면, 다시는 우리가 “그분을 보지 못” 할 수는 없습니다. 그분은 말 그대로 그는 어디에나 계셔서 왜 우리가 이전에 우리를 돌아보는 그분의 사랑스러운 눈을 보지 못했는지 의아해하게 됩니다. 그분은 그것으로 우리가 현재를 보는 그 빛이시며, 또한 미래의 날을 보게 하는 그 빛이십니다. 그 날에는 우리 백성도 그 분이 이 비밀스러운 감춰짐 속에서 그들을 돌아보셨음을 깨달으며,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임마누엘”로 과거에도 계시고 지금도 계시며 영원히 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top of page
bottom of page
Comenta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