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시민 정체성으로 살기
- 원포이스라엘 (Admin)
- 2021년 12월 16일
- 1분 분량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 1:27, 3:20).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은 여러해 동안 미 육군 특전 대원이었습니다. 혹독한 입대 시험을 통과하여 은빛 날개를 달고 그린 베레(미육군 특전부대)가 된다는 것은 단순한 내 친구의 직업이 아니라 그의 정체성, 그가 자신과 세상에 대해 믿는 것, 그리고 그가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하늘 날개 달린 것)은 예수님의 완성된 사역을 믿음으로서만 되는 것이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 아님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새로운 정체성은 우리 자신과 타인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하고 우리의 문화와 가치를 재편해야 합니다. 위의 구절에서 바울은 우리에게 두 가지 진리를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복음이 우리를 하늘의 시민으로 만들었기 때문에(3:2) 그것은 또한 이 땅에서 우리의 정체성이 되어야 합니다(1:27). 하나님, 우리 가슴에 꽂혀 있는 하늘 날개를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을 주셔서, 우리가 특별한 임무를 위해 이곳에 파견된 당신의 "하늘 베레"임을 지속적으로 상기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신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빌 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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