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때에 의지할 주님

“어떤 사람이 다윗의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의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사 7:2-3). “히스기야 왕이 듣고 자기의 옷을 찢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여호와의 전에 갔고”(사 37:1).

이사야서는 적군이 예루살렘으로 진군한다는 소식에 나타나는 아버지와 아들의 두 가지 매우 상반된 반응을 의도적으로 대조합니다. 아하스는 겁을 먹고 포위 공격을 준비하기 위해 식수원으로 갔습니다. 히스기야는 회개하는 자세를 취하고 즉시 하나님의 집으로 갔습니다. 나쁜 소식을 들었을 때 우리는 무엇을 하고 어디로 갑니까? 우리 모두는 두려움에 대한 반사로 너무 쉽게 "식수원 확인"을 시작하지만, 주님은 우리가 먼저 그분을 부르고, 그 분이 우리의 119가 되시며, 모든 위기에서 가장 먼저 응답하는 분이 되기를 갈망하십니다!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시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