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스라엘에서 어디를 가든 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10대인 용감한 군인들, 정규직에서 동원된 군인들, 예비역으로 소집된 군인들, 조국을 지키기 위해 이리저리 여행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지쳐 있습니다. 잠도 충분히 자지 못하고 집을 방문할 시간도 충분하지 않은 혹독한 환경 속에서 오랫동안 싸워 왔습니다. 나이가 많은 이들, 젊은 군인들, 유대인, 드루즈, 베두인, 기독교인, 무슬림이지만 모두 중요하고 사랑받는 사람들입니다.
가족과 친구들은 걱정하면서 그들이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늘 800명 째 군인이 작전 수행 중 전사했다는 끔찍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정부 대변인실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습니다.
"오늘 불행히도 10월 7일 이후로 전사한 군인이 800명 째가 되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IDF 군인과 예비군은 우리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그 이후 매일 그들은 우리 나라와 국민의 자유를 위해 싸웠습니다.이 군인들 한 명 한 명은 각자의 삶을 가진 이들이었고, 집에서 그들을 기다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름과 촛불 뒤에 있는 얼굴을 기억해 주십시오.
그들의 용맹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슬픔에 잠긴 어머니, 아버지, 아내, 남편, 자녀, 친구 등 수백 명의 가족과 수천 명의 사람들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IDF에 복무하여 이스라엘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기독교인 전사자 우리야 바이엘을 기리기 위해 기부한 구급차처럼 어떤 이들은 국가를 위해 계속 기여할 프로젝트를 위해 슬픈 마을을 나누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상실감을 감당하기는 어렵습니다.
군인들과 그들의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1. 천사들이 그들을 둘러싸고 보호해 주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2. 그들이 이스라엘을 악으로부터 보호하는 사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3. 파악해야 될 것을 알아낼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4. 그들이 하나님께 부르짖고 그분을 찾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5. 그리고 그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