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들을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많은 어부를 불러다가 그들을 낚게 하며 그 후에 많은 포수를 불러다가 그들을 모든 산과 모든 언덕과 바위 틈에서 사냥하게 하리니”(렘 16:15-16).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그리고 어려운 일이든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기적은 계속해서 펼쳐집니다. 아주 많은 곳에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갈고리나 지팡이로 당신의 백성을 그의 땅으로 다시 데려오실 계획을 하고 계시다는 사실에 대해 우리를 준비 시킵니다. 반유대주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많은 유대인들은 이제 유럽보다 전쟁으로 피폐해져 있지만 이스라엘 군의 보호 아래 있는 이스라엘이 더 안전할 것이라고 결정하고 그들이 벗어 날 수 있을 때에 가방을 싸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이 말한 대로 그들의 조상에게 주어진 땅으로 다시 내 쫓겨가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보라 날이 이르리니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쫓겨 났던 모든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리라”(렘 16:14~15a).
하나님의 백성이 그들의 땅으로 재집결하는 일은 성경에서 가장 자주 예언된 예언 중 하나입니다.
이스라엘에는 항상 유대인들이 살고 있었고 1948년 훨씬 이전에 여러 유대 이민자들이 도착하여 토지를 사고 땅을 일구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독립 국가가 된 지금에도 이민의 물결이 계속해서 밀려오고 있습니다.
이사야서 11장 11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두 번째”로(첫 번째는 바벨론의 포로된 땅에서 ) 땅의 사방에서 이스라엘을 모으기 위해 손을 내미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호세아 3장 4-5절에서 우리는 그것이 마지막 날에 일어날 것임을 알게 되며 아모스 9장 15절에서 그들이 다시는 뽑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가자 지구의 분쟁은 국제적 분노를 촉발했고 유대 국가에 대한 비판과 유대 민족에 대한 증오 사이의 경계가 급격히 흐려졌고 많은 경우에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캐나다 거리에서 젊은 유대인 남녀가 구타 당하고, 벨기에에서는 치과의사가 유대인 치료를 거부하고, 유대교 회당이 프랑스에서는 포위 당하고, 독일에서는 화염병을 맞으며, 영국 슈퍼마켓에서 코셔 식품이 판매대에서 치워지고, 미국에서는 나치 십자가가 나타나고 트위터에서는 히틀러가 항상 옳았다고 주장하는 흐름이 일어나는 것을 봅니다. 유대인들은 서구에 있는 자신 사업장의 부서진 유리창을 버리고 지구상에서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유일한 곳인 유대인 국가에서 피난처를 찾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무게 중심은 마침내 미국에서 이스라엘로 옮겨졌고 이제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대인 인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에는 약 1,400만 명의 유대인이 있으며 이는 세계 인구의 약 0.2%입니다. 현재 이스라엘에는 총 8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4분의 3은 유대인이고 나머지 4분의 1은 아랍 또는 '기타 다른' 민족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교육, 기대 수명, 소수 집단들을 위한 안전, 경제적 번영 면에서 가장 높은 생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948년 이래로 300만 명이 넘는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집을 떠나 이스라엘로 이주했는데, 이를 "알리야"라고 합니다. 성경에서 이스라엘로 이사하거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것을 “올라가는 것”이라고 하고 떠나는 것을 “내려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알리야라는 단어는 "올라가다" 또는 상승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움직임을 취하는 유럽 유대인의 수는 제 3 제국의 부상[히틀러가 건설하기 원했던 독일]이래로 우리가 보지 못했던 현상들과 유사한 것으로 반유대주의의 맹렬하고 폭력적인 발발의 결과로 인해 현저하게 증가할 것입니다. 세계가 그 역사를 얼마나 빨리 잊었는지는 매우 충격적입니다. 그러나 결코 잊지 않을 것임을 맹세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짐을 꾸려 비행기를 타고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한 랍비가 이사야서의 이 구절에 대해 추측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운송 방법을 설명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처음에는 배를 타고 그 다음에는 “구름처럼 나는 것”입니다.
“저 구름 같이, 비둘기들이 그 보금자리로 날아가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냐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먼 곳에서 네 자손과 그들의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사 60:8-9).
우리는 호세아에서 이 이미지를 다시 봅니다.
“그들은 사자처럼 소리를 내시는 여호와를 따를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내시면 자손들이 서쪽에서부터 떨며 오되 그들은 애굽에서부터 새 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 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들의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호 11:10-11).
에스겔 37장의 마른 뼈의 비유는 일반적으로 홀로코스트 이후 이스라엘의 회복을 상징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에는 또 다른 차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사람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어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기 전에 이스라엘 땅을 향한 물리적 부활이 일어나야 합니다. 이전 장인 에스겔 36장에서도 이러한 사건의 순서를 제시합니다. 먼저 육체적인 재집결이고 그 다음 영적 회복입니다:
1단계: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24절)
2단계: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5-26절)
하나님은 그의 모든 약속에 대해서, 그의 언약 백성 이스라엘에 대해서 신실하십니다. 슬픔으로 세상을 뒤흔드는 사건들을 지켜보면서 우리는 우리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이 여전히 통제하고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그분은 계속해서 그분의 계획과 목적을 이루시며 모든 것을 자신에게로 이끄십니다.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대로 유대 민족이 이스라엘 땅에서 외쳐 그들의 메시야를 환영할 때가 올 것입니다.
“바룩 하바아 베쉠 아도나이! –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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