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를 위하여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구합니다
- 원포이스라엘 (Admin)
- 2022년 1월 14일
- 1분 분량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1-4).
우리 시대의 광란을 감안하며, 그리고 바울의 소망에 비추어 우리가 "고요하고 조용한" 삶을 영위하려고 한다면, 아마도 우리가 세상의 모든 소유물을 팔고 아무 것도 없는 한가운데에 있는 조용한 중세 수도원으로 이사하는 것이 최선일 지도 모릅니다. 나는 그 생각이 유혹적이라는 것을 인정하지만, 이것은 바울의 의도에 대한 심각한 오해일 것입니다. 바울의 말을 이해하는 열쇠는 4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문맥상 “조용하고 고요한 생활”을 한다는 것은 “왕들과 권세 있는 모든 자”와 화목하여 교회가 아무 지장 없이 지상사명의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용한 삶에 대한 바울의 생각은 파파야 주스 한 잔과 함께 야자수 그늘 아래서 남은 여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자유롭게 복음을 선포하는 능력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중 일부(또는 우리 모두)가 복음 전파의 다음 단계인 감옥 사역을 시작해야 하는 그날까지 우리의 지도자들을 위해 계속 기도합시다!
“그들이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들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 돌리고자 함이로다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행 5: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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