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이스라엘 온 집은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행 2:36).
우리가 성경 자체와 역사의 참상로부터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교훈 중 하나는 사탄이 하나님의 말씀을 아주 잘 알고 자주 인용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창세 3:1). 이에 마귀가 예수를 …데려다가…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마 4:6).
그리고 역사를 통틀어 사탄은 베드로의 말을 많은 반유대주의자들의 입에 올려 놓았습니다: "당신들이 그리스도를 죽였어!" 사탄은 자신들의 왜곡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성경을 남용하는 사람들에게 그 본문의 더 큰 맥락을 지적할 의도가 전혀 없는 교묘한 조종자입니다. 저는 사탄이 많은 경우에 하나님이 유대인들과는 끝났다는 것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 계속 성경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슬픕니다. 여기서의 교훈은 무엇입니까? 사탄의 "성경에 대한 사랑"을 감안할 때, 우리 모두는 항상 더 큰 맥락에서 그 성경 구절을 해석하는 것이 좋습니다.자기 백성을 진정과 진심으로 사랑하며 그들의 구원을 사모했던 유대 사도의 입에서 베드로의 말이 흘러나왔습니다.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고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행 2: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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