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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

구약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이름은 수수께끼 같은 신비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네 개의 히브리 알파벳(יהוה)를 "야훼" 또는 "여호와"로 발음하지만 사실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성경에서 그 단어는 "주님(the Lord)"로 번역되며 히브리어로 읽을 때도 유사하게 우리는 항상 대신에 "주님"을 의미하는 "아도나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이름을 발음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그 네 글자를 자세히 살펴보는 것은 메시아와 놀랍게 관련이 있음을 보게 하는 연습입니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에 대한 히브리어 단어는 “엘로힘”인데, 이는 신 또는 신들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용어이며 다소 흥미롭게도 복수형입니다. 창세기 1장에서 엘로힘은 “그”(남성 단수)로 언급되지만 일인칭으로는 복수로 나오기도 합니다(“우리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 그러나 창세기 2장에는 네 알파벳으로 된 하나님의 이름 야웨(יהוה)가 처음 등장하는데, 그 이후로는 대부분 하나님을 이 독특한 이름으로 부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거룩합니다

유대인들은 대체로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꺼려하며 종종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G-d”와 같이 써서 전체가 기록되지 않도록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그 이름”이라는 뜻인"하셈"이라고 부르고 또는 기타 유사한 명칭으로 부릅니다. “바룩 하쉠!” (“그 이름이 송축받을지로다” 또는 “여호와께서 송축받을지로다”라는 뜻)은 이스라엘에서 하루에도 여러 번 듣는 구절입니다.

그 네 알파벳이 너무 귀해서 우리는 심지어 그 네 알파벳의 이름을 존중하기 위해 그 네 거룩한 알파벳 중 두 알파벳이 연속으로 들어 있는 날짜를 바꾸기까지 합니다. 매월 15일과 16일은 하나님의 네 알파벳 이름을 존중하기 위해 일반적인 날짜 표현 패턴에서 벗어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이름이 버려지거나 지워지거나 파괴되는 신성모독을 피하기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기록하지 않는 전통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거룩합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출애굽기 3:13-15)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그것이 모세에게 당혹스러웠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범주화 될 수 없다고 주장하십니다. 그는 그대로 존재하실 뿐입니다.


하나님은 그가 존재하는지 아닌지에 대해 논쟁하는 우리 모두를 조소하십니다. 그분은 존재하심 그 자체이십니다!


히브리어 문법의 보물 상자 열기

성서 히브리어 동사의 흥미로운 점은 오늘날 우리에게 미래형처럼 보이지만 과거로 번역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반대로 과거형은 미래로 번역됩니다!

예언은 현대 히브리어 구사자들에게 과거 시제로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그것은 장차 올 일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시제는 똑 바르지 않습니다. 성경 본문의 저자가 시간 밖에 살고 있어서 그것은 적절합니다. 그는 미래의 사건들에 대해 마치 이미 일어난 것처럼 예언할 수 있고, 그는 이야기 서술에서 다가 올 미래에 실제로 일어날 일들을 가리키는 과거 사건을 묘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요셉과 출애굽의 이야기가 그런 경우입니다.

히브리어에 대한 또 다른 재미있는 사실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사 "to be"는 과거와 미래에는 존재하지만 현재 시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히브리어로 우리는 "나는 배고프다 I am hungry "라고 말하지 않고 "나 배고프다 I hungry "라고만 합니다. 우리는 "저 테이블이 크다 that table is big"라고 말하지 않고 "저 테이블 크다 that table big"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나는 배고팠다 I was hungry” 또는 “나는 배고플 것이다 I will be hungry”라고 말할 수 있지만 “나는 배고프다 I am hungry”는 말할 수 없습니다.


히브리어에는 "is"나 "am"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아마도 성경의 언어인 히브리어에서 동사 “존재하다”의 현재 시제는 하나님만이 사용하도록 되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나는 있다( I AM)”라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그것은 우리가 네 알파벳 문자 יהוה의 신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영어로 "I AM WHO I AM"이라고 말하는 히브리어 원문을 볼 때, 그것은 (현대 히브리어 독자에게) 마치 미래 시제인 것처럼 보입니다: “I will be that which I will be” (에헤예 아쉐르 에헤예אֶהְיֶה אֲשֶׁר אֶהְיֶה). 하지만 그것은 현재 시제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혼란스럽습니까? be 동사의 시제 사이의 상호 작용은 우리 하나님이 계시고, 과거에도, 앞으로도 계속 계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더욱이, 하나님의 네 글자 이름(יהוה)의 바로 그 글자에는 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으며 장차 올 자라는 히브리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놀랍게도 과거의 랍비들이 지적한 사실입니다.


랍비들의 해석

헤롯 왕 시대에 예루살렘에서 힐렐의 제자이자 율법박사였던 요나단 벤 우지엘이 번역한 초기 랍비들의 아람어 성경 “타르굼 요나탄” 텍스트에서 “나는 스스로 있는 지지라”(אֶהְיֶה אֲשֶׁר אֶהְיֶה)라는 문구가 현재 시제로 어떻게 번역되었는지 보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그는 그것을 아람어로 “(아나 후)אֲנָא הוּא”로 번역했는데, 현대 히브리어(아니 후 – אני הוא)는 문자 그대로 “내가 그이니라”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히브리어로 "I AM" - be 동사의 1인칭 현재 시제에 가장 가깝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랍비들의 해석에서, 단어가 세 번 나타나는 것은 과거, 현재, 미래의 세 가지 시제를 반영한다는 것이 됩니다.


1.그는 ~였다

2.그는~이다

3.그는 영원히 있을 것이다


출애굽기 미드라쉬에서 랍비 이삭은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전에도 항상 있었고 지금도 내가 있고 앞으로도 항상 있을 것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라’. 이런 이유로 에헤예(אֶהְיֶה) 라는 단어가 세 번 기록되었습니다.”


나는~이다- 세 번?

쉐마에서처럼 여호와의 이름이 세 번 나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과거, 현재, 미래에 관한 것일 뿐만 아니라 아마도 하나님의 삼중 본성을 가리킬 수도 있습니다.


1.아버지

2.아들 - 성육신 하나님, 메시아

3.성령


불가능할까요? 그러나 그 증거는 구약성경 자체에 있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여호와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방문하기 위해 직접 나타나셨습니다. 이 사실은 하나님은 육신이 되실 수 없다고 단호히 주장하는 사람들을 크게 놀라게 합니다.

그는 바로 창세기 18장에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반복해서 말합니다. 또한 예레미야 23장 6절은 여호와가 메시야의 이름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 어떤게 있는지 아십니까? 타르굼 요나탄에서 유대 민족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사용된 표현은 불타는 떨기나무에서 하나님이 선언하신 특이한 표현(“아니 후” / “내가 그니라”)과 연관되는데 이것은 나중에 신약에서 나옵니다. 꽤 많이 나옵니다.


"아니 후"(내가 그니라)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다른 존재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요한복음 4장에서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 하나님과 진리와 예배에 대한 대화를 나누셨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면서 말했습니다.


“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예수님의 반응은 무엇이었습니까?


"네게 말하는 내가 그니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8장에서 예수님은 종교 지도자들과의 논쟁에 휘말렸습니다. 좌절하고 혼란스러워진 그들은 알기를 요구했습니다.


"네가 누구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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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최고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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