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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신학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막 7:18-20). 수년 전 정말 저를 화나게 했던 믿는 이웃이 있었습니다. 제가 성서학 학위를 받기 위한 종합시험을 치르는 중에, 그는 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그의 전화를 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마침내 화를 내며 그의 전화를 끊었습니다. 몇 분 후 저는 그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사과했습니다. 그는 "형제여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는 치약신학을 믿습니다. 튜브 바깥쪽을 짜면 안에 있는 내용물이 나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옳았습니다. 성경과 신학을 아무리 공부해도, 아무리 그릇된 일을 삼가려고 노력해도 제 입이 제 마음에 있는 것을 드러내었습니다. 추악한 행동으로 괴로움을 겪고 있습니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앙적 활동에 기대를 걸지 마십시오.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 13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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