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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2명의 인질이 IDF에 의해 구출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마침내 좋은 소식으로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가자지구에 포로로 잡혀 있던 두 명의 인질이 구출되었습니다! 한밤중에 이스라엘 특공대원들이 그간 안팎으로 조사해 왔던 라파의 한 건물 옥상으로 강하했습니다. 그들은 니르 이삭 키부츠의 자택에서 납치된 두 명의 이스라엘 인질 페르난도 마르만(61)과 루이스 노르베토 하르(70)가 가자지구의 삼엄한 경비가 있는 집 2층에 억류되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이겨내야 할 하마스 테러리스트의 수가 많았지만 IDF 특수부대는 제대로 잘 처리했습니다.


타이밍이 중요했습니다. 그들은 테러리스트들을 급습하여 방심없이 그들을 붙들어야 했습니다. 꽤 오랜 시간 동안 전략을 세웠던 끝에 모든 구조 작업은 한 시간 만에 이뤄졌습니다. 군인들은 건물의 모형을 연구하고 있었고, 구조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모든 창문, 문, 구석구석을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파악했습니다. 인질들은 인구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테러리스트들이 득실거리는 지역에 억류됐었습니다. 이 영웅적인 구조 작업은 2월 12일 이른 시간에 강력한 총격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그들의 전문성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작전은 임상적 정밀함으로 완벽하게 수행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할아버지들은 군인들이 방으로 침투하는 것을 보았고 지휘관은 “자, 당신들은 집에 갈 것입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어느새 페르난도와 루이는 브엘세바에 있는 셰바 병원으로 공수되고 있었고 마침내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는 이스라엘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감동적인 재회를 마친 두 사람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습니다. 그들은 마르고 창백했으며, 테러리스트들이 그들의 정신을 꺾으려고 시도하는 동안 정신적 고통을 견뎌야 했지만, 하지만 그들은 모든 것을 이겨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4개월 간의 긴 포로생활을 마치고 마침내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이 좋은 소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이 아침에 나쁜 소식, 종종 끔찍한 소식으로 잠을 깨는 일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에, 이 소식으로 일어나는 것은 정말 기뻤습니다. 포로가 풀려났다는 것은 최고의 소식입니다!두 사람 모두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바로 이번 주에 아르헨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가 이스라엘을 방문하면서 아르헨티나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불과 며칠 전 그는 랍비와 함께 통곡의 벽에서 울며 기도하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우리는 그 특별한 장소에서 그토록 감동적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는 국가 원수를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인질들을 위해 기도했을까요? 그의 기도가 어떠했든 간에, 구조된 두 사람이 아르헨티나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주말에 전 세계의 유대인들은 노예 제도, 살인, 유괴에 관한 율법을 포함하여,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주신 율법을 출애굽기 21-23장의 토라 부분에서 읽었을 것입니다. 율법 전체는 종들을 자유롭게 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시작되며, 한 주간에 대한 “하프타라”에서는 포로들의 자유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가 예레미야서에서 강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이스라엘과 맺으신 언약에 대한 확고한 약속을 다시 한번 강조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주야와 맺은 언약이 없다든지 천지의 법칙을 내가 정하지 아니하였다면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리고 다시는 다윗의 자손 중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자를 택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 포로된 자를 돌아오게 하고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렘 33:25-26)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아직도 134명이 포로로 잡혀 있습니다. 포로들의 자유를 위해 계속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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