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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쳐진 사람들을 쓰시는 하나님


 “그 밤에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의 조상이요”(창 19:33, 37). 


밝혀진 바와 같이, 다윗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딸과 동침한 롯과 친적이기도 합니다! 성경 저자들은 왜 다윗 가문의 역사를 비밀로 하지 않았을까요? 아마도 하나님께서 엉망진창인 가정의 사람들을 사용하는 일에 관여하신다는 것과 우리가 누구인지 정의할 수 있는 진정한 힘을 가진 과거의 유일한 사람은 예수님이라는 것을 세상에 증명하기 위해서일 것입니다.(그러고 생각해 보니 주님의 계보도 다윗의 계보와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고전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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