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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가 무엇입니까?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행 8:13, 18-19).


새 신자들이 참으로 구원을 받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리고/또는 그들이 신앙의 기본에 대해 교육을 받을 때까지 세례를 미루는 것은 일반적인 관행입니다. 이 관행은 기독교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는데 거짓 고백의 시대에 필요한 예방책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적어도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이 관행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첫째, 신약성경은 새 신자들이 세례를 받기 위한 시험이나 교리문답 기간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분명 시몬은 그의 새로운 믿음에 대해 배울 것이 많았지만 세례를 받았습니다. 둘째, 세례는 범죄한 죄인들이 어떻게 은혜로 구원받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을 믿는 믿음을 통해 아무런 조건 없이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으심, 묻히심, 부활하심과 연합합니다. 누군가에게 그들이 적절한 수준의 지식이나 행동을 갖추기 전에는 세례를 받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써 우리는 무심코 행위에 기초한 복음을 전달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즉, "당신은 예수의 제자가 되기에 충분히 선하거나 충분히 똑똑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새신자의 세례가 늦어진다면 최소한 그것이 성경과 모순되는 것은 아닌지 은혜의 복음을 행위에 기초한 종교로 바꾸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행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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