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업데이트:인질 석방, 199명은 여전히 포로 상태


이번 주말은 이스라엘과 이곳에서 이 소식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극도로 감동적인 주말이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인질들의 석방을 위해 신실하게 기도해 오신 것을 알고 있으며, 이러한 돌파를 보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50명의 인질이 석방될 예정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미 가족의 품에 안겨 있습니다. 지난 50일 동안 우리는 평화 운동가, 어린 아기들, 고아가 된 유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 인질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마스가 얼마나 사악한지 알고 있던 키부츠 비에리의 한 남자는 자신의 딸이 포로로 잡히는 것보다 살해당하는 것이 더 좋다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그의 어린 딸인 에밀리가 실제로 살아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끔찍했던 지난 몇 주 동안 아버지 토마스 핸드가 우리에게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다 보여 준 후에, 그 딸을 재회하는 것을 보는 것은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에밀리는 어렸을 때 어머니를 암으로 잃었지만, 다른 인질들 중 여럿은 그들도 그들의 부모나 친구나 친척을 잃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해야 만 했습니다. 별도의 협상에서는 이스라엘에서 일하던 태국 국적자 몇 명도 석방됐고, 테러 학살 당시 살해된 이스라엘 노인 아미타이 벤 쯔비를 돌보던 필리핀인 겔리에노르 '지미' 레아노 파체코도 석방됐습니다. 아미타이의 아들들은 그가 자유로 풀려났을 때 그를 맞이하기 위해 왔습니다. “지미와 재회하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가족과도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석방된 모든 사람들에게는 처리해야 할 일이 아주 많을 것입니다. 인질 인도 과정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은 그들이 떠날 때 “계속 손을 흔들도록” 독려하면서 자신들이 인도적인 것처럼 보이려고 했습니다. 풀려난 사람들 중 상당수는 여전히 친척과 사랑하는 사람이 포로로 잡혀 있어서 그들에게 해를 끼칠까 두려워할 것입니다. 한편, 언론은 이 문제를 는 호의적으로만 다루지 않았습니다. 로이터는 어린이와 노인 여성을 '군인'이라고 언급했으며, 스카이 뉴스는 이스라엘이 이스라엘 사람을 살해하려던 팔레스타인 죄수보다 이스라엘 인질의 생명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고 심지어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석방된 팔레스타인 여성과 청소년 중에는 비록 테러 시도가 성공하지 못했더라도 테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도 포함됩니다. 한 여성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폭발물을 터트리겠는 결심때문에 야기된 화재로 화상을 입었었습니다. 일부는 석방되자마자 계속해서 이스라엘의 피를 흘리겠다는 의사를 선언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뻐하는 가운데 전체 상황은 여전히 공포로 가득 차 있고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숨을 죽이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1. 풀려난 모든 사람들이 이스라엘 생활에 다시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깊은 트라우마에 빠질 것입니다. 2.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이 가능한 최선의 방법으로 그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 남겨진 모든 사람들을 위해, 희망과 격려를 위해, 그리고 마지막 한사람까지 석방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4.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물리쳐 얻은 우위를 잃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5. IDF가 하마스를 종식시키고 모든 인질을 찾는 임무를 계속 수행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6. 이스라엘의 석방된 인질들과 수감된 인질들, 그리고 가자 지구의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든 무고한 사람들이든, 양측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조회수 3회댓글 0개

관련 게시물

전체 보기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