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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의 요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네가 흔들리지 아니하며 진실과 정의와 공의로 여호와의 삶을 두고 맹세하면 나라들이 나로 말미암아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렘 4:1-2).


이스라엘을 향한 예레미야의 회개 요청을 예레미야서의 더 넓은 맥락에서 끄집어내어 이를 사람들에게 회개하라는 요청으로 사용할 때마다, 우리의 메시지는 하나님과 함께 우리의 삶을 바로 세우려는 인간 중심의 육체의 능력에 의지하는 인간의 노력이 됩니다. 그 당시의 이스라엘처럼 믿는 이들을 포함하여 오늘날의 사람들도 이 세상의 것들(“가증한 것”)에 대한 우상 숭배의 중독을 하나님을 향한 뜨겁고 열정적인 사랑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의 외침은 완전히 무시되었고, 포로 이전의 이스라엘은 결국 언약에 대한 불순종으로 끔찍한 결과를 당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마찬가지로 오늘날 사람들에게 더 이상 죄를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면 그것은 궁극적으로 무시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의 지속적인 회개 촉구는 책의 중심에 있는 새 언약으로 인해 하나님의 회개 약속으로 바뀌었습니다(예레미야 30~33장). 구조적 위치는 신학적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예레미야 메시지의 핵심은 완전히 새로운, 성령의 능력으로 토라로 가득 찬 마음에 대한 약속입니다! 의심할 바 없이 우리는 이 세상 사람들(때때로 신자들)에게 회개를 촉구해야 하지만, 또한 그들을 이 목적지로 데려가실 하나님의 능력을 그들에게 알려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의 아들을 주심으로써 먼저 우리를 온 마음으로 사랑하셨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우리 모두가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고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그들에게 확신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부 사람들에게 우리의 전하는 소식은 실망스러운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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