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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동일시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요 19:38-39).


저명한 유대인 공동체 두 지도자가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지금 마침내 기꺼이 그와 운명을 같이한다는 사실이 저에게 참으로 놀랍습니다. 그들은 범죄자로 죽은 한 사람의 훼손된 시신을 위해 공개적으로 자신들의 종교적, 사회적 지위를 희생시킵니다. 왜 그랬을까요? 왜냐하면 그것이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예수님처럼 살거나 죽은 적이 없었음을 깊이 깨닫게 되면, 예수님과 동일시 되는 것이 이 세상에서 진정한 가치가 있는 유일한 것이 됩니다. 불과 며칠 후 옛 삶에서 등을 돌린다는 것이 진정으로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완전히 깨닫게 되었을 때 요셉과 니고데모가 경험했을 그 기쁨은 얼마나 놀라웠을까요! 그것은 부활한 구세주에 의해 주어진 영원히 새로운 삶이었습니다!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히 13: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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