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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증인들의 증거들

“이를 본 자가 증거 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저가 자기가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요 19:35).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가 사건이 일어나고 너무 오랜 기간 후에 기록이 되었기때문에, 복음이 꾸며졌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우리가 믿는 진리를 공격하는 것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러나 복음서의 저자 중 적어도 두 사람 누가와 요한은 그들의 기록이 주의 깊은 연구(눅 1:3-4)와 목격자의 증언(요 19:35, 21:24)에 근거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왜 그들을 신뢰해야 합니까? 제2성전 시대를 연구한 저명한 학자 크레이그 에반스(Craig Evans)에 따르면, 우리는 그가 "진실성"(즉, 참 또는 실제의 모습)이라고 부르는 것 때문에 그것들을 믿어야 합니다. 고맙게도 복음서는 제2성전 후기에 기록된 것으로 알려진 다른 문서(예: 사해 두루마리, 요세푸스 등)를 배경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음서가 제2성전 후기의 삶에 대한 역사적 세부 사항을 기술할 때마다(그 사실을 다른 역사적 증거와 대조하여 확인할 수 있는 정도로), 저자들은 그 시대에 살았거나 그들이 만났던 사람들을 인터뷰하지 않았다면 매우 불가능했을 세부사항을 정확히 묘사해 냅니다. 요한이 사건이 일어난 때로부터 60년 후(AD 90)에 그의 복음서를 기록했기 때문에 어떤 이는 요한의 증언을 무시하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근거로 우리가 70년 전에 일어난 홀로코스트에 대한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기억을 무시할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는 여러 해 전 개인적으로 보았던 역사의 기억에 남는 순간(예: 9. 11 사태)의 세부사항을 얼마나 쉽게 기억해 낼 수 있는 지 증명할 수 있습니다. 요한에게 있어서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예수님이 행하고 말씀하셨던 일은 그의 전 생애에서 가장 결정적인 역사적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니 저는 여러분을 격려하고 싶습니다. 복음서의 신뢰성에 대해 의심이 든다면 한 번 조사를 해 보십시오. 당신은 당신이 한 시도를 매우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라"(눅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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