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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출 34:14). 막내 아들의 성인식을 준비하면서 막내 아들과 저는 이 구절을 접했습니다. 질투라는 단어의 부정적인 의미만 들었을 때, 아들은 질투가 완전하신 하나님께 전혀 부적절한 속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질투가 없는 것이 부적절할 뿐만 아니라 완전히 비열할 때가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의 절대적으로 독특하고 독점적인 관계를 자기 만족을 위한 자기 중심적 추구로 바꾸는 커플 공유(이것이 역겨운 예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제 요점을 가장 잘 설명하는 예입니다)가 유행하는 곳에는 질투라는 것이 없습니다. 한 남편이 자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들과 함께 있는 것을 허용하고 실제로 격려하는 것은 아내에 대한 그의 사랑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임을 드러냅니다. 그의 행동은 혐오스러운 이기심의 종류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의 아내는 그가 자신의 개인적 만족을 달성하기 위해 기꺼이 사용하는 많은 대상 중 하나일 뿐이라는 무서운 진실을 보여줍니다. 우리 하나님이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며 우리와의 관계를 독특하고 독점적인 것으로 여기신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하나님은 고대의 이방신들 중 하나같이 단지 우리를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질투는 하나님께서 선택한 사람들과의 개인적인 관계에 진정으로 진실하고 사심 없이 모든 것을 주시고자 하는 신성한 마음에서 흘러나옵니다! 그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는 우리를 진정으로 그리고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호 2: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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