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상황 중보기도요청
- 원포이스라엘

- 2024년 8월 7일
- 1분 분량
최근에 일어난 하마스 1인자 이스마엘 하니예의 죽음으로 이란이 이스라엘에 보복을 하겠다고 합니다. 이란은 자신들의 대리세력들에게도 이스라엘에 대항해서 ‘함께 일어나라’고 했습니다.
적으로 둘러싸인 이스라엘에는 전쟁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이 감돌고 있습니다. 슬프게도 이스라엘은 전세계에서 지속적으로 멸절의 위협을 받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이스라엘은 곧 고난을 기억하는 절기인 성전파괴일(아브월 9일/8월 12-13)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날은 모든 즐거움을 피하고, 예레미야애가를 읽고 금식하며 더 이상 재앙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는 날입니다. 이 역사적 고난의 날의 의미를 잘 파악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원수들은 이 날에 이스라엘을 공격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란을 비롯한 헤즈블라나 하마스, 후티반군이 성전파괴일에 맞춰서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겠다는 맹세를 했다고 알려집니다. 이 날짜에 대해 이스라엘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은 큰 상처이며, 두려움입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며 또한 종말의 징조입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유대인들을 멸절시키려던 사람들의 모든 시도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브라함 언약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지금 시도되는 그들의 계략도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성전파괴일이 다가오는 이 때에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합시다.
1. 전 세계적인 위협으로부터 유대인들을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이스라엘 땅과 유대 민족에게 하나님의 기적적인 개입과 초자연적 보호를 위해.
이스라엘 땅과 민족을 파괴하려는 적들의 계획이 취소되게 하소서!
2. 고난 가운데 엄청난 이스라엘 사람들이 영적인 의미를 찾고 있습니다.
이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이스라엘 가운데 남은 자들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온 이스라엘이 그들의 영혼의 목자이시며 메시야이신 주님께 돌아오게 하소서.
-원포이스라엘 에레즈 쪼레프 총장과 골란 브로쉬박사의 팟캐스트중에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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