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의 미사일이 쏟아질때
- 원포이스라엘

- 4월 28일
- 1분 분량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요 6:68).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꽃길이 아닙니다. 특히 그분에 대한 믿음이 완전히 반문화적인 곳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때때로 우리 모두는 친구들과 가족, 그리고 우리를 강하게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진정으로 믿는 바를 설명하는 것은 고사하고 이해시키기도 어렵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예상치 못한 위기가 우리를 완전히 당황하게 만들고 하나님을 우리의 적으로 보도록 유혹하는 때도 있습니다(욥 31:35).
이런 시기에 요한복음 6장 68절은 제가 몇 번이고 달려가는 말씀이었습니다. 의심의 미사일이 저의 뇌에 쏟아지기 시작할 때 저의 방공호이었습니다. 저는 이미 세상이 제공하는 것의 최고를 경험했고 종교에도 접근해 보았지만 예수님만이 저에게 생명, 참된 삶, 풍성한 삶, 영생의 확신을 주셨습니다. 저는 말 그대로 달리 갈 곳이 없습니다.
다른 곳에서 수천 번의 좋은 날을 보내는 것보다 예수님의 발 밑에서 혼란과 우울과 분노의 최악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낫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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