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이드로 되기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모세의 장인이며 미디안 제사장인 이드로가 하나님이 모세에게와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하신 일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모든 일을 들으니라... 이드로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큰 은혜를 베푸사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심을 기뻐하여”(출 17:8, 18:1, 9).


이스라엘 유대인으로서 나라 밖으로 여행하는 것이 위험한 때가 될 날을 보게 될 것이라고는 우리는 결코 생각하지 못했고, 대부분의 우리 국민은 유대인 증오의 영적(사탄적) 요소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뉴스에서 분노한 시위자들이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포스터를 찢고 우리의 국기를 불태우는 것을 보면 우리는 전혀 사랑받지 못하고 완전히 혼자라는 느낌에 쉽게 압도됩니다. 이 세상의 아말렉 사람들에게 우리의 생각이 사로잡히게 될 때 우리는 복된 이드로, 즉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우리와 함께 하며, 좋을 때 우리와 함께 기뻐하며 나쁠 때에 우리와 함께 슬퍼하는 경건한 이방인들을 쉽게 잊을 수 있습니다. 반유대주의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월 7일부터 이스라엘은 기도와 관대한 기부, 자국의 반유대주의에 맞서는 담대함을 통해 표현된 하나님 백성들로부터 놀라운 사랑이 흘러나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세상이 지금 아무리 암울해 보일지라도 낙담과 두려움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유대인에게 죽음을!"을 외치는 폭력적인 폭도들의 이미지를 통해 세상에 대한 당신의 인식이 걸러지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렇습니다, 반유대주의는 현실이지만 우리는 또한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아말렉에게는 언제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축복하고 우리 민족과 함께 설 준비가 되어 있는 이드로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왕하 6:15-17).



조회수 6회댓글 0개

관련 게시물

전체 보기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