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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책임은 무엇입니까?

그렉 덴햄


예수님은 이스라엘 사람이십니다. 그는 이스라엘에서 태어나 이스라엘에서 사셨고, 예수님은 유월절에 이스라엘에서 세상 죄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에서 부활하셨고, 후에 이스라엘에서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유대인이신 것처럼 그의 첫 제자들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이었습니다. 게다가 주님은 당신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이스라엘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이스라엘의 메시아이시고 약속된 이스라엘 다윗 계보의 왕이시며 세상의 구세주이신 이 예수님을 따르는 자입니다! 이스라엘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평가절하하며, 해체하고, 파괴하려는 지속적인 시도를 목격하는 이 세대에서 우리가 바로잡아야 할 질문은 "만약 이스라엘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관계와 책임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입니다. 여기 짧은 목록을 제시해 드립니다...


1. 우리는 반유대주의의 무지와 광기에 맞서 싸울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인간과 죄인들에게 예수님보다 더 위대한 친구는 없습니다. 그러나 비극적이게도 지난 역사는 "기독교의 가면"을 쓴 사람들이 유대인에 대해 행했던 형언할 수 없는 행위를 증언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행위를 규탄해야 합니다! (슥 2:8; 신 7:7-9a). 반유대주의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의 반응 (ANTISEMITISM: A MESSIANIC RESPONSE)이라는 One For Israel 아티클을 참조 하실 수 있습니다.


2.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우리가 포함된 그의 백성을 구속하는 하나님의 이야기의 일부로 볼 수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예레미야 31장의 새 언약에 대한 믿음입니다. 이 언약은 이스라엘에게 약속되었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새 언약은 오늘날 성찬식으로 기념되고 기억됩니다. 바울이 말했습니다.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전 11:26)

새 언약의 히브리어 단어는 "브리트 하다샤(ברית חדשה)"이며, 여기서 "신약"이라는 표현이 나왔습니다. 여기 역동적인 다섯 가지 약속이 있습니다.

1. 율법이 믿는 자들의 마음에 내면화될 것 입니다(고전 3:16) 2. 믿는 자마다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히 8:12) 3.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될 것입니다(롬 11:25 이하) 4. 온 인류가 여호와를 알게 될 것입니다(렘 31:34) 5. 유대 민족이 영원토록 보존될 것입니다(렘 31:35-37)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의 하나님의 구속 계획에 대한 믿음입니다.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메시아에게 약속되고 이를 통해 펼쳐진 계획이며 열방을 초대하는 계획입니다!


3. 예수님께서 이스라엘과 유대 예루살렘으로 다시 오심을 기억하십시오 사실, 베드로는 예루살렘에서 1세기 유대인 청중에게 말할 때, 유대인 전도에 대한 “종말론적 연결”을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 같이 하면 새롭개 되는 날이 주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 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행 3:19-21)


이것은 예수님의 말씀과 일치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마 23:39).


그리고 요한계시록 1장 7절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리하리라 아멘.”


실상은 세상이 “그를 보기” 전에 예루살렘이 “그에게로 향할 것”입니다! (슥 12:10)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니…”(롬 11:26).


그러면 유대인 전도에는 우리가 알아야 할 큰 영적 전쟁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이 그를 다시 환영할 때까지 그를 보지 못한다면, 예루살렘이 그를 받아들일 때까지 누구도 그를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4. 우리는 성경 전체 그리고 성서 달력의 예언적 의미를 믿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에 대해 예언적으로 말하는 유월절부터 세계 열방의 최종적 모임에 관해 예언적으로 말하는 장막절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들은 분명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신앙은 로마가 아니라 구약 성경과 예루살렘에서 나왔습니다. 기독교인은 성경 전체를 믿으며, 유대인과 기독교인 모두 다시 성경을 연구하도록 요청받습니다(슥 14:16-19; 계 7:9; 레 23:40).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 유월절 만찬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하나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마시는 날까지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막 14:25).

이것은 주님의 재림 때에 예루살렘에서 다윗의 왕위에 앉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며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온 땅을 회복하심을 이르는 말이었습니다. "예수님과 유월절의 연결"은 하나님 나라의 성취을 축하하면서 계속될 것입니다(겔 45:21, 마 23:37-39).

5.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축복하는 그리스도인의 최고 표현은 메시아의 좋은 소식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유대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주며, 유대인 친구들(그리고 세계의 모든 이들에게도)이 이스라엘의 메시아이신 주 예수님의 소망과 구원을 깨닫고 믿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 1:16). 바울은 이 구절을 현재 시제로 썼는데, 이것은 복음이 여전히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능력이고, 여전히 “모든 믿는 자”를 위한 것이라면, 복음은 여전히 ​​“먼저 유대인에게”라는 의미입니다. “첫째”라는 용어는 단순히 순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장자”라고 불리며 조상들과 맺은 하나님의 계약을 이어받은 사람들입니다(롬 11:28; 출 4:22). 하나님은 언약적 사랑으로 이스라엘에게 온전히 헌신하셨습니다. 언젠가는 이스라엘에 민족적 회개가 있고 메시아 예수님을 통한 각성과 부활이 있을 것이며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은 예수님의 재림, 의인의 부활, 교회의 부흥, 땅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투게더포이스라엘(Together For Israel)의 설립자이자 책임자인 스콧 보크(Scott Volk)는 다음과 같이 요약합니다.

“성경은 이스라엘의 영적 부활 없이는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즉,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세계 교회는 이스라엘을 축복해야 합니다. 바울은 이방 교회들에게 이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이스라엘에 관한 진리를 선포하고, 이스라엘을 부양하며, 이스라엘이 질투나게 하라고 권했습니다.”

6.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언약을 만드시고 언약을 지키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여러 번 유대 민족에게 이스라엘 땅을 언약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에게, 그 다음에는 이삭에게, 그리고 야곱의 자손에게도 약속하셨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성경 말씀의 성취로 거의 2,000년 동안 흩어져 있던 그의 백성을 이스라엘 땅에 다시 모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며 그의 품성을 취소하실 수 없습니다! 오늘날 이스라엘 편에 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그 땅으로 회복시키려는 계획을 펼치실 때 하나님의 뜻과 함께 서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온주의는 유대인이 조상의 땅에서 살고 통치할 권리가 있다는 신념이지만 동시에 우리는 그 땅의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재건과 존속 뒤에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고,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는 것은 하나님의 목적에 어긋나는 것입니다(대상 16:17-18; 겔 26:2-4; 롬 9:1-5; 욜 3장).


7. 그리스도인은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할 수 있습니다.

  • 바울이 기도한 것처럼 예수님 안에서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기도합시다.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롬 10:1).

  •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시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시 122:6).

  • 예루살렘이 온 땅의 찬양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사 62:7).

  • 이스라엘 최전방에 있는 유대인 신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이스라엘의 신실한 남은 자들”을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십시오(마 9:36-23; 롬 11:5; 롬 15:25-27).

  • 이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성령이 부어지기를 기도합시다.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슥 12:10 a)

  • 바울이 말한 바와 같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 메시야 주 예수 안에 있는 특별한 계획으로 유대인 친구들을 시기하게 합시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그들이 넘어짐 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롬 11:11).

  • 사도 바울처럼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합시다!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 때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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