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구해 주십시오! 가자지구 영웅에서 인질로 잡힌 롬을 위해 기도합니다
- 원포이스라엘

- 10월 9일
- 3분 분량

"롬의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야 하고, 모두가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그리스도인 친구들 (Christian Friends of Israel)”의 갈리아 홀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녀는 폴 칼버트와의 인터뷰에서 롬 브라즐로브스키의 가족과 그의 특별한 이야기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 설명했습니다.
"2023년 10월 7일에 롬은 19살이었습니다. 그는 레임에서 열린 노바 음악 축제에 참석했지만, 파티 참석자로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라고 그녀는 말을 시작했습니다.
"롬은 일 때문에 그곳에 있었습니다.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공격이 발생했을 때, 하마스 무장 세력이 음악 축제에 침투하여 수백 명의 무고한 젊은 남녀를 죽이고 강간하고 잔혹하게 살해했을 때, 롬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매우 빨리 알아차렸습니다. 목숨을 걸고 도망칠 수도 있었습니다. 그는 젊고 건강한 사람이었습니다. 도망쳐서 탈출을 시도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롬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그녀는 설명했습니다.
"롬은 뒤에 남아 부상자들을 구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공황 상태에 빠진 사람들을 돕기 시작했고,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도왔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것을 알 수 있을까요? 나중에 롬의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이 납치된 사람들의 포스터에서 그를 본 것입니다. '잠깐만, 이 사람이 나를 도와준 사람이에요. 내 목숨을 구해준 사람입니다.'라고 기억해내었기 때문입니다."
롬이 사람들을 모아 자신을 방어하는 법을 가르쳤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테러리스트에 맞서 싸워야 할 때 조금 더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말이죠. 이것이 바로… 영웅의 정의입니다. 오늘날 세상이나 할리우드, 그리고 터무니없는 이야기에서 보는 것과는 다릅니다. 사람들은 스스로를 영웅이라고 부릅니다. 롬은 영웅입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안전을 뒤로한 진정한 영웅입니다… 주님이 "사람이 친구를 위해서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말씀하셨던 것을 떠올리게 합니다. 실제로 롬은 그렇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그는 납치당했습니다.
롬이 하마스에 포로로 잡힌 지 2년째입니다. 그 기간 동안 인질들은 지옥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이스라엘 보건성스라엘 보건성는 최근 인질들이 겪은 끔찍한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터널에 남은 사람들은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고 있습니다.
"롬과 에브야타르의 영상을 보고 정말 정말 괴로웠습니다." 갈리아는 하마스가 공개한 고문 영상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가장 두려워했던, 그들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우리가 본 것은 살아있는 해골들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쇠약해진 것을 보았습니다. 에브야타르가 스스로 무덤을 파도록 강요당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롬이 떨리는 목소리로 눈물을 흘리며 거의 움직일 수 없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정말 끔찍했고, 아우슈비츠의 이미지가 떠올랐습니다."
갈리아는 롬의 어머니 타미가 도움을 구하러 그들의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롬의 가족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하지만, 갈리아는 롬의 끔찍한 상황을 알리고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기도해 줄 것을 촉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저는 타미에게 가능한 한 롬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고, 그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이야기를 전하고, 롬이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롬에 대한 인식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가족은 2023년 10월 7일에 얼어붙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이렇게 말할 수 있다면, 그들도 역시 인질입니다." 갈리아가 말했습니다. "그들은 온갖 두려움과 감정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롬의 이 영상 속 모습들을 보는 가족들은 정말, 정말, 정말, 정말 괴로워 합니다. 롬의 움직임, 말하는 방식, 목소리는 매우 떨리고, 아주, 아주 감정적이었어요. 그의 어머니는 처음으로 그들이 그를 망가뜨린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는 완전히 망가트려려진 젊은이입니다. 그는 스물한 살이고, 감금된 상태에서 두 번의 생일을 맞았습니다."
롬의 영상은 몇 달 전에 공개되었는데, 그의 어머니는 최근 영상에서 정말 큰 변화를 느꼈다고 합니다. 전에는 롬의 눈에 여전히 힘과 희망이 남아 있었다고 느꼈지만, 이제는 마치 그들이 롬을 완전히 무너뜨린 것 같다고 느낍니다. 마치 그들이 그를 완전히 사로잡아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처럼요. 그는 뼈만 앙상하게 남았습니다. 쇠약해졌고, 정말, 정말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는 롬이 집으로, 그리고 곧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갈리아는 가족이 거의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지만, 타미 브라즐로브스키는 용감한 사람이며, 그들은 기도하는 가족이라고 말합니다.
갈리아는 최근 이스라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도의 힘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의 말입니다… 그녀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롬을 위해 가족과 함께 기도하고, 기도를 통해 롬이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는 영상이 촬영된 이후 롬을 포로로 잡고 있는 사람들과 연락이 끊겼다고 말했지만 이것은 그 가족과 이스라엘 전체에 더 심한 심리적 고문이 될 뿐입니다.
"그들은 무엇을 믿어야 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타미와 그녀의 가족은 기도에 의지합니다. 그들은 롬의 이름으로 여러 아름다운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롬의 형 아밋은 최근 이스라엘 병원의 부상병들을 방문했습니다. 심하게 다치고 부상을 입어 팔다리를 잃은 병사들입니다. 그는 사탕과 예쁜 물건들로 가득 찬 선물 가방을 들고 갔고, 선물 가방에는 롬의 사진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롬의 이름으로 이처럼 아름답고 의미 있는 일들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저는 그것이 매우 칭찬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롬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모두가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도록 해 주세요. 그녀는 자신이 말한 대로 롬과 모든 인질들에게위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자 지구에서 아직도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모든 인질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상황은 끔찍하지만, 하나님은…
"기도는 매우 효과적입니다. 기도는 상황을 바꿀 수 있습니다." 갈리아가 말합니다. "타미도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녀는 기도의 힘을 믿습니다. 그녀도, 그리고 우리도 그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네, 우리는 지도자들에게 요청해야 합니다. 네, 우리는 요청해야 합니다. 네, 우리는 롬의 모습과 이름을 소셜 미디어에 널리 알려야 합니다. 계속해서 경각심을 유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저는 기도가 상황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기도하면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חָמָס [하마스])에서 구원하셨도다 (삼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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