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게는 할 수 없는 일이 없습니다
- 원포이스라엘

- 10월 16일
- 1분 분량
“이 성이 건설된 날부터 오늘까지 나의 노여움과 분을 일으키므로 내가 내 앞에서 그것을 옮기려 하노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모든 악을 행하여 내 노여움을 일으켰음이라 그들과 그들의 왕들과 그의 고관들과 그의 제사장들과 그의 선지자들과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다 그러하였느니라…보라 내가 노여움과 분함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들여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여 안전히 살게 할 것이라…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렘 32:31-32, 37, 40-41).
예레미야 32장에서 하나님은 선지자에게 바빌로니아인들에게 멸망당할 땅의 증서를 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개인적인 투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그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새 언약의 약속을 성취하시려는 의도를 예언적으로 보여 주는 표징이었습니다(렘 32:37과 신 30:1, 4, 렘 32:40과 신 30:6, 렘 32:41과 신 30:9, 렘 32:44와 신 30:3 비교).
가장 놀라운 것은 이스라엘의 죄악을 늘어놓는 것(렘 32:31-36)에서 갑자기 그들을 축복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값없는 약속(렘 32:37-44)으로 전환입니다. 이 장은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공의와 결코 상충되지 않지만, 인간의 능력으로는 헤아리거나 감당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은혜는 "완전히 잃어버린" 자들에게 부어질 때 가장 밝게 빛납니다(예레미야가 금송아지 사건 이후 하나님의 은혜를 암시한 것을 보십시오: 렘 32:18; 출 34:6-7).
어쩌면 당신도 죄의 중독으로 인해 잃어버린 존재가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을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이 희망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예레미야가 그분의 능력과 은혜를 찬양한 말이 당신의 마음에 깊이 새겨지기를 바랍니다.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시니이다"(렘 32:17).



![[오늘의 묵상] 구약성경을 연구하십시오!](https://static.wixstatic.com/media/5a19ee_0763053971674081b16ac210b641d052~mv2.jpg/v1/fill/w_980,h_1225,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5a19ee_0763053971674081b16ac210b641d052~mv2.jp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