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소송 업데이트
- 원포이스라엘
- 5월 22일
- 2분 분량
사랑하는 여러분,
지난 2주 동안 재판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간략한 업데이트입니다. 지혜와 보호를 위해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에게 제기된 유일한 혐의는 저희가 전도 영상을 통해 미성년자를 표적으로 삼고 있다는 혐의였는데, 이스라엘에서 불법으로 해석될 수 있는 행위에 대한 이 혐의가 강력하게 반박된 것을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판사의 최종 판결은 최소 12개월에서 24개월 후에나 내려지겠지만, 소셜 미디어 전문가를 포함하여 변호인단이 심문한 모든 사람들의 증언은 이러한 혐의가 완전히 거짓임을 분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원고 측의 증언은 모순으로 가득 차 있었고 전혀 신뢰할 수 없었습니다. 검찰은 저희를 상대로 한 핵심 증인 중 한 명으로, 이스라엘에서 복음 전파를 막는 가장 큰 "반선교" 단체 출신의 "전문가"를 증인으로 내세웠습니다. 이 전문가는 원고들과 함께 법정에서 이 반선교 단체가 우리를 상대로 한 소송을 주도하고 자금까지 지원하고 있음을 공개적으로 인정했습니다.
또한 이 재판을 이용하여 이스라엘에 있는 그리스도의 몸의 정통성을 훼손하고, 악마화하며, 침묵시키려는 자들이 있다는 사실도 분명해졌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 복음주의 형제자매들과 신앙으로 하나되었다고 생각하면서도, 동시에 성경적 신앙과 민족적 유산 모두에서 유대인임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재판에 참석한 증인 중 한 명은 이스라엘 메시아와 복음주의 신학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점점 더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며 법정 안팎에서 우리를 공개적으로 공격했습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반선교 단체와의 이러한 공개적인 동조는 이스라엘 교회에 대한 박해를 더욱 부추길 뿐입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과 우리 메시아의 발자취를 따르는 특권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두 분 모두 비성경적인 신앙을 전파하고 유대 민족을 대적한다는 거짓 고소를 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재판에서 했던 말을 빌려,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이렇게 선포합니다:
"바울이 변명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
하였노라 하니"(행 25:8).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
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
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
니"(행 26:22-23).
여러분의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스라엘의 그리스도의 몸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우리의 지상 사명에 충실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스라엘에서 종교, 언론, 예배의 자유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시련 속에서 기본적인 인권이 도전받으며 시험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을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악한 영적 권세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영적 싸움 가운데서도 복음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크고 분명하게 선포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부르심을 이루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고 동역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메시아를 인하여, 그리고 메시아를 위하여,
에레즈 쪼레프,
원포이스라엘팀을 대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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