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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디에 살기를 원하실까요?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내가 그 회막과 제단을 거룩하게 하며 아론과 그의 아들들도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며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출 29:43-46).


랍비 유대교는 토라의 가르침 때문이 아니라, 토라의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 민족과 함께 거하신다는 생각으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위성전화로 우리 백성과 소통하시려고 그렇게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것이 아닙니다.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출애굽기는 자신의 백성과 함께하기를 너무도 “열망하셔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까지 기다릴 수 없었던 하나님을 제시합니다. 그분은 그들과 함께 약속의 땅까지 여행할 수 있도록 "이동식 주택"을 만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우주의 하나님이 일시적으로 천막에서 살다가 나중에는 돌과 나무로 지은 건물에서 살기로 하셨다면 왜 우리는 그분이 인간의 육체 안에서 우리와 함께 영원히 거할 수 없다고 생각해야 할까요? 토라의 신학은 이신론(즉, 당신의 창조에 개입하지 않는 멀리 계신 하나님 신학)과는 거리가 멀고, 철저하게 전적으로 성육신적입니다. 즉,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우리의 이웃이 되기를 갈망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와 함께 걷고, 이야기하고, 우리가 이름을 부르는 친한 사이로 그분과 즐길 수 있기를 갈망하십니다!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의 조상들이 거주하던 땅에 그들이 거주하되 그들과 그들의 자자 손손이 영원히 거기에 거주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들의 왕이 되리라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 가운데에 있으리니 내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을 열국이 알리라 하셨다 하라”(겔 37: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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