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와 하마스
- 원포이스라엘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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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역사학자이자 귀족인 앤드류 로버츠 경은 최근 하마스가 나치보다 더 악랄하다는 자신의 견해를 설명하는 글을 썼습니다. 10월 7일 학살 이후 두 번째 홀로코스트 추모일을 맞이한 오늘, 예상과는 달리 이스라엘에 대한 분노는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앤드류 로버츠 경의 주장은 맹렬한 비난과 공격을 받았고 묵살당했습니다. 그가 도대체 무슨 말을 했기에 이토록 거센 공격을 받았을까요? 다음은 발췌문입니다:
"1945년 1월 27일, 붉은 군대가 아우슈비츠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수용소 정상 수용 인원 14만 명 중 겨우 7천 명의 살아있는 해골만을 발견했습니다. 나치는 나머지 수용자들을 서쪽으로 행진시켰는데, 이는 부분적으로는 죽음의 행진에 참여한 사람들을 죽이기 위한 것이었지만, 자신들의 범죄 증거가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가스 학살은 1944년 11월에 종료되었고, 가스실을 파괴하려는 시도도 있었습니다. 이언 커쇼 경은 그의 저서 『종말(The End)』에서 "살인 시설은 해체되었고, 수용소의 살인 행위의 흔적을 지우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썼습니다.
반면, 하마스는 자식들 앞에서 부모를, 부모들 앞에서 자식들을 죽이는 잔혹한 행위를 전 세계에 생중계했습니다. 나치의 사디즘은 일상적이고 만연했지만, 하마스의 사디즘처럼 실제 작전 계획을 위해 만들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시 말해, 로버츠는 하마스를 나치보다 더 악랄하다고 여겼습니다. 나치는 적어도 자신들의 비열한 행위가 수치스럽고 세상이 그렇게 볼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하마스는 규모는 작았을지라도 학살에 대해 자부심과 기쁨만을 드러냈습니다.
하마스가 그 끔찍한 날에 자행한 학살과 고문의 쾌감은 나치조차 따라올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로버츠는 다음과 같이 덧붙입니다:
“가스실은 히믈러가 바랐던 것만큼 나치가 유대인을 죽이는 과정 자체를 즐기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중 일부로 발명되었습니다. 로렌스 리스는 1941년 히믈러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 2년 전, 유대인을 근거리에서 사살하는 것이 학살자들에게 미치는 심리적 충격을 관찰했고, 그래서 감정적 트라우마를 어느 정도 차단하는 가스실을 이용한 살인 시스템 개발을 감독했습니다.” 하마스의 학살자들에게서는 그러한 트라우마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들은 10월 7일 학살 당일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자신들이 죽인 유대인의 수를 자랑했습니다.”
바로 '왜?'입니다. 하마스는 왜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지지하는 걸까요?
답은 하마스와 로버츠의 글을 거부하는 세계가 일련의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마스처럼 (팔레스타인 깃발을 흔들며 서방 도시를 행진하는 케피예를 쓴 폭도들처럼) 이스라엘이 백인 식민주의 프로젝트이며, 살인과 토지 강탈을 자행했고, 유대 국가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면, 로버츠의 말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더 나쁜 것은, 그들이 오직 정복에만 관심 있는 땅 강탈자 괴물들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입니다.
예루살렘 크라이스트 처치의 담임 목사인 다비드 필레기는 이를 "거대한 거짓말"이라고 부릅니다. 그는 히틀러가 "유대인이 소련 공산주의와 서구 자본주의 모두의 원동력이며, 이를 통해 세계 지배를 이룰 수 있다고 확신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히틀러의 왜곡된 현실 인식 속에서 유대인 음모 세력은 그들의 인종적 낙원 건설을 막고 동유럽에 필요한 "생활 공간"을 확보하는 것을 저지함으로써 독일이 다시 위대한 국가로 발돋움하는 것을 막으려 했습니다."고 설명합니다. 필레기는 또한 "이러한 망상이 히틀러로 하여금 1939년 1월에 유명해진 예언을 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입니다. "오늘 나는 다시 한번 예언자가 되리니, 유럽 안팎의 국제적인 유대인 금융가들이 다시 한번 세계 대전을 일으키는 데 성공한다면, 그 결과는 지구의 볼셰비키화, 즉 유대인의 승리가 아니라 유럽에서 유대인 인종의 전멸이 될 것이다!"
우리는 그 결말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2025년은 1945년 1월 27일 아우슈비츠 해방을 기점으로 그 비극이 종식된 지 8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서구에서는 홀로코스트 추모 행사를 둘러싼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방관자가 되지 마십시오.
끔찍한 것은 홀로코스트의 기억이 훼손되고 유대인 생존자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24만 5천 명의 홀로코스트 생존자가 살아 있으며, 그중 절반이 이스라엘에 살고 있습니다.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으로 여러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이 표적이 되어 목숨을 잃는 참극이 다시 한번 벌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에 대한 증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입니다.
2025년 1월 27일 홀로코스트 추모일을 앞두고, 소위 "이슬람 인권 위원회"(IHRC)는 460개 영국 시청과 교육기관에 서한을 보내 “지지자들에게 2025년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대량 학살을 인정해 줄 것을 HMD(가자지구 학살 추모 행사) 주최측에 요청할 것을 촉구한다”며,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그에 따른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위협은 "행사 주최 측이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인 학살을 포함하여 모든 집단 학살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리고", "주최 측이 모든 집단 학살을 전 세계적으로 규탄하고 반대하겠다는 약속을 할 때까지 행사를 보이콧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아일랜드에서는 유대인 공동체와 홀로코스트 교육 단체인 아일랜드 홀로코스트 교육청의 정치화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마이클 히긴스 대통령은 홀로코스트 추모식을 가자지구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표명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는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전쟁 희생자들을 홀로코스트와 마찬가지로 집단 학살로 규정하고, 이스라엘을 강하게 비난하며 질책했습니다. 이에 참석한 몇몇 유대인들은 항의의 표시로 고개를 돌렸습니다. 임신부인 리오르 티베트를 포함한 몇몇 사람들은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강제로 의자에서 끌려나와 행사장에서 쫓겨났습니다.
홀로코스트 연구가인 리오르 티베트는 자신을 제지하려는 사람들에게 이성적으로 설득하려 했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 그녀는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그들에게 “어떻게 유대인을 이 추모 행사에서 제외시킬 수 있죠? 저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어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항의 방식이었어요. 최대한 조용하고 평화롭게 행동한 거죠. 왜냐하면 이 지역에는 유대인이나 이스라엘인을 위한 시위가 거의 없거든요. 작년에 세 번 있었고 그게 다입니다. 헤즈볼라와 하마스 깃발은 늘 보이는데 아무도 비난하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가 무시당하고 목소리가 완전히 억압당했다고 느낄 때, 우리만의 시위를 하고 싶어도 그럴 곳이 없어요.”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녀는 “우리 모두 인권을 지지합니다. 언론과 아일랜드 국민은 이스라엘 사람들과 대화해야 합니다. 우리는 피에 굶주린 사람들이 아니고, 아이들이 살해당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자라온 가치관이 아닙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다른 참석자는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후손이었지만, 하마스의 선전 활동으로 추모식이 변질되는 것에 항의했다는 이유로 모욕적인 대우를 받았습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저 지켜보기만 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현실에 충격을 받으셨다면, 반유대주의 감시단체(ADL)가 의뢰한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ADL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의 46%가 "상당한 반유대주의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 인구의 94%를 차지하는 100여 개국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5분의 1은 홀로코스트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다고 답했습니다. 홀로코스트를 역사적 사실로 인식하는 사람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48%에 불과했고, 젊은 세대(18~34세) 중에서도 홀로코스트를 역사적 사실로 믿는 사람은 39%에 그쳤습니다. 홀로코스트 부정이 만연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응답자 중에서는 그 비율이 16%까지 더욱 낮아졌습니다.
오늘날 홀로코스트에 대해 경고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중요합니다. 홀로코스트가 어떻게 끝났는지뿐 아니라 어떻게 시작되었고, 왜 일어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말입니다.
"저는 제 이야기,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야만 합니다." - 나프탈리 퓌르스트, 홀로코스트 생존자
"저는 사람들을 교육하는 것이 제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니엘 겔바움, 10월 7일 학살 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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