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노니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하니.'

....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행 4:20, 22).

의심의 여지 없이, 우리 중 일부는 실제로 초자연적인 치유를 목격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러나 우리 중 일부가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는 데에서 제외되었다고 느끼지 않도록 누군가가 복음을 믿을 때마다 하나님의 충만한 권능이 항상 나타남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다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장애인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죄의 욕망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엡 2:1-3). 그러나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속박에서 속량하시고 지옥 같은 곳에서 건져내사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할 능력과 소망을 주셨습니다. 친애하는 친구 여러분, 이것은 정말 엄청난 규모의 기적입니다. 우리와 같은 수많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들은 우리(사도들처럼)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권능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롬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