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스라엘을 상대로 자행된 학살과 그 직후 전 세계에서 일어난 반유대주의 분노에 대해 침묵했던 사람들로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평화를 원하는 만큼이나 이스라엘은 이 결정적인 시점에서 하마스가 항복하지 않으면서 인질을 잡아두는 것이 이 지역에 지속적인 평화를 가져오는 방법이 아니라는 점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지금 휴전해야 할까요?
이스라엘이 막강한 힘으로 하마스에 끊임없는 압력을 가하는 동안 전쟁과 고통의 이미지는 참을 수 없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이스라엘의 분노가 사라지지 않는지 묻고 있습니다. 보복으로 충분한 죽음과 피해가 가해진 것은 확실합니까? 그러나 그 사람들은 핵심을 완전히 놓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분노에 관한 것도 아니고 복수에 관한 것도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휴전에 동의하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려면 이스라엘의 관점에서 보아야 합니다.
무고한 이스라엘 사람들이 잠옷을 입은 채로 학살되어 집에서 끌려나온 지 이제 100일이 지났습니다. 남자, 여자, 어린이, 노소를 불문하고 말입니다.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시련이 100일을 넘겼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막 그것에 대해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석방된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했습니다.
136명은 아직도 하마스에 의해 참담한 포로로 잡혀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들을 버릴 수 없고 버리지도 않을 것입니다. 더욱이, 이스라엘은 10월 7일의 위협적인 반복이 학살을 주도한 자들과 함께 없어졌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조기 휴전은 하마스(그리고 헤즈볼라, 이슬람 지하드, 무슬림 형제단, ISIS 등과 같이 이스라엘을 둘러싼 다른 모든 이란 대리인)에게 인질을 잡는 것이 길이라는 메시지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그 결과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인질극을 저지른 사람들에게 인질극이 좋게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인질은 테러 단체의 손에 있는 강력한 협상 카드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이 인질을 위해 얼마나 노력할 것인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을 돕기 위해 협력한 팔레스타인인들을 살해한 혐의로 2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하마스의 야히아 신와르 수장은 이스라엘의 정신을 이해하기 위해 이스라엘 문헌을 읽는 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2011년 길라드 샬리트 협상 때에 단 한 명의 이스라엘 군인을 되돌려 받는 대가로 이스라엘 감옥에 갇혔있었던 10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들과 함께 석방되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들을 놓아주기를 원치 않습니다.
테러단체는 최근 인질 3명이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지만 결국 2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엿보고 잠시 희망을 품었던 절박한 가족들을 시체 사진으로 짓밟아 버리기 위해 고안된 사악한 심리 게임이었습니다. 하마스는 자신들이 이스라엘의 총격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고 주장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특히 이스라엘에 관한 진실을 말하려는 운동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그들이 이스라엘인을 죽이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군은 가능한 한 많은 고통을 주려는 사악한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행하는 속임수와 전술을 고려하여 처음에는 그들이 정말로 죽었는지 확인하는 것을 주저했습니다.
평화를 추구하다
수감자들이 석방된 이유도 군사적 압력 때문이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이 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하마스가 포기하도록 강요하는 것, 즉 전쟁과 인질 모두를 포기하고 항복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하마스를 영원히 제거하는 것은 이스라엘과 테러 정권 하에서 수년 동안 고통을 겪은 가자 주민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평화롭고 안전한 삶을 원하며, 가자지구 사람들은 지금까지 경험했던 것보다 훨씬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많은 가자인들이 이제 인식하고 있듯이, 그들의 지도자들은 군사적 목표를 위해 그들을 가난하고 잔인하게 내버려둔 채 터널, 로켓 및 지도자들의 호화로운 생활 방식에 수십억 달러의 원조를 쏟아 부었습니다. 일을 절반만 마치면 하마스와 이스라엘을 둘러싼 수많은 테러 조직의 추가 공격만 조장할 뿐입니다. 또한 가자지구는 하마스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마스가 그들의 정강과 최근 인터뷰에서 테러 공격을 계속하겠다고 공언했다는 사실은 분명 잘 알려져 있었지만, 우리는 그것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월요일 오후, 아이들이 학교에서 막 하교할 무렵, 이스라엘 중부에서 두 명의 테러리스트가 난동을 부리며 17명에게 부상을 입혔습니다. 그 중 다수는 어린이였고 한 명의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서안 지구의 헤브론에서 온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은 차량 3대를 훔쳐 라아나나 시 여러 곳에서 사람들을 향해 돌진했고, 칼로 사람들을 찔렀습니다. 더욱이 런던 거리에서는 대규모 테러 공격을 계속하라는 대중의 요구가 있었습니다.한 연설자는 환호하는 군중에게 "우리는 학살의 현상 유지를 표준으로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이스라엘이 지금 멈춘다면 10월 7일은 엄청난 성공이었다는 생각이 재현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로켓이 계속 쏟아지고 있고, 가자보다 인구 밀도가 두 배나 높은 텔아비브 주민들은 도시에서 정기적으로 방공호를 찾아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그것을 지나가게 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몫입니다. 이스라엘은 민간인을 보호할 권리뿐만 아니라 의무와 책임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단순히 평화에 동의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약함의 징후가 마치 열린 초대의 문과도 같은 매우 위험한 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단지 조기 휴전의 결과를 인식하지 못한 채 폭력이 멈추기를 원할 뿐입니다.
인질과 이스라엘의 생존을 위해 싸울 권리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비난을 받고 있거나 그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터키에서 열린 축구 경기에서 사기브 에스겔(이스라엘 선수)은 자신의 골을 인질들에게 바치며 100일간의 포로 생활에 대한 메시지를 손에 표시하다가 체포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하드와 학살을 요구하며 유대인을 죽이는 것이 완전히 멋지며, 인스타와 틱톡에서 열성적인 팔로워를 얻게 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마스에 의해 포로로 잡혀 있는 무고한 인질들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면 정직을 당하게 됩니다”라고 이스라엘 작가 사라 터틀-싱거는 결론지었습니다. 요즘은 참으로 암울한 날들입니다. 그러나 대가가 크더라도 모든 반대 의견을 잠재우고 테러가 승리한다는 인상을 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둠 속의 희망
현재 전해지는 많은 이야기 중에는 인질들이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그들이 여기 있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둘러싸고 흔드는 가운데 이스라엘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께로 향하며 성경과 믿음, 예언과 세상의 종말에 대해 질문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외에서는 하마스를 지지하는 집회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시위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기독교인과 마찬가지로 많은 이란인들도 있습니다!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이스라엘과 이란 국기를 들고 지지를 표명하려는 의지는 비방과 미움을 느끼고 있는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상황은 쉽지 않고 이스라엘과 하마스뿐만 아니라 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연관시키고 있으며 - 이란 사람들이 잘 이해하는 것 - 단순하고 비생산적인 휴전 요구를 등한시하는 사람들이 표현하는 사랑은 많은 의미를 갖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친히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셨고 우리가 신뢰해야 할 분은 바로 그분임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환난 중에 우리의 도움이 되십니다. 기도해주세요:
희망을 잃어가는 인질 가족들을 위해
이스라엘의 정치 및 군사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시도록
인질들을 위해, 특히 그들의 기도가 응답이 되도록
열방의 신자들이 이스라엘을 위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취하는 용기를 주시기를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민간인의 보호와 안전을 위해
하마스 테러리스트를 포함하여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