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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이 핵심이였습니다

유명한 판도라의 상자를 연 열쇠처럼 1948년의 사건은 이스라엘에서 파급되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작은 땅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 다른 지역들도 다투고, 싸우고, 주인이 바뀌고 혼란을 겪었지만, 이스라엘 땅에는 심각하게 중요한 뭔가가 있습니다. 1948년은 분쟁의 서로 다른 측면에 있는 사람들에게 분명 매우 다른 의미를 갖고 있으며, 열방에 흩어져 있는 사람들에게는 완전히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나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이 모든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1948년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갖는 의미

1948년은 이스라엘 민족의 오랜 꿈이 이루어진 해였습니다. 그것은 큰 기쁨, 성취된 약속, 안전한 피난처… 마침내 고국을 의미했습니다. 매년 이스라엘 전역에서 독립기념일 행사가 열립니다.


하나님은 율법에서 정한 축복과 저주에 따라 이스라엘을 흩어셨지만, 흩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면 다시 모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그분의 주권적인 권리입니다. 땅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은 그 땅에 사는 사람을 결정할 권리를 갖고 계십니다. 다음은 그분의 언약을 떠난 이스라엘에 닥칠 저주의 일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증하신 신명기 내용입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신 28:64)


그러나 이스라엘을 다시 모으시겠다는 약속은 성경 전체에 걸쳐 나타나며, 이는 2천년 동안 유대 민족의 염원이었습니다. 여러 시대에 걸쳐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이 성경의 예언에 따라 회복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세대주의가 그들의 생각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저는 여러분들에게 확인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그들은 예언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약속을 따른 것입니다. 그것은 여기저기에 모호한 구절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히브리어 구약성경에는 눈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볼 수 있는 구절들이 가득합니다.


서기 70년에 성전이 파괴된 이후로 (다니엘이 포로 생활을 했을 때 그랬던 것처럼) 예루살렘을 향하여 매일, 하루 세 번씩 기도가 드려졌습니다. 다음은 아침, 오후, 저녁 희생을 반영하는 의식 기도인 아미다의 "18가지 축복" 중 두 가지입니다:


“우리의 자유를 위해 큰 나팔을 불어주시고 우리 포로들을 모으기 위해 깃발을 높이소서.

땅의 네 모퉁이로부터 우리를 하나로 묶어 주소서.

여호와여, 흩어진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모으시는 여호와를 송축하나이다.”


“당신의 성 예루살렘을 긍휼히 보사 돌아오시고. 당신의 말씀대로 그 안에서 안식을 누리소서.

우리 시대에 영원한 구조물로 속히 그것을 재건하소서.

그리고 예루살렘 안에 다윗의 왕위를 속히 세우시기를 원하나이다.

예루살렘을 건설하신 주님, 찬양을 받으소서.”


유대 민족과 이스라엘 땅 사이의 관계는 유대인의 명절과 예배의식에서 계속적으로 표현됩니다. 유월절 식탁(내년에는 예루살렘에서!)과 매일의 기도와 모든 유대 결혼식에서 이 말씀이 선포됩니다. 시편 137편의 말씀에 따라 신혼 부부와 하객들이 결코 예루살렘을 잊지 않고 그것을 최고의 기쁨으로 여기도록 상기시킵니다. 

이스라엘로 돌아가 예루살렘을 회복하려는 갈망은 새로운 것이 아니며 유대교의 근본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에게 1948년 5월 14일은 2000년 만의 기도 응답이었습니다.

또한 그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이 사실은 19세기 후반 데오도르 헤르쩰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헤르쩰은 기도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실용주의자였습니다. 확고한 무신론자였던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유대주의의 극심한 위협과 유대인들이 자신의 고국이라고 부를 수 있는 국가를 갖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깨달았습니다. 1894년 드레퓌스 대위 사건으로  유럽에서도 유대인들이 정의가 실현되기를 기대할 수 없다는 사실이 드러난 후, 헤르쩰은 본격적으로 유대 국가를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1897년 바젤에서 시온주의 대회를 열고 다음과 같이 선언했습니다.


“저는 바젤에서 유대 국가를 세웠습니다. 오늘 제가 이 말을 큰 소리로 하면 온 세상에 웃음거리가 될 것입니다. 아마 5년 안에, 확실히는 50년 안에 모두가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테오도르 헤르쩰, 1897년 9월 3일)


그가 그런 예측을 한 지 50년이 지난 후 유엔이 팔레스타인에 유대 국가를 창설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킬 것이라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헤르쩰이 1800년대 후반에 깨달을 수 있었던 것보다 더 절대적 중요성이 있음이 입증하게 될 것이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1948년 5월의 사건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하나님 약속의 성취였을 뿐만 아니라, 도피할 피난처를 마련해 준 사건이었습니다. 유럽 ​​유대인의 약 3분의 1이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았습니다. 수십만 명이 갈 곳도 없이 이재민 수용소에 갇혀 있었습니다. 야드 바솀 홀로코스트 박물관에 따르면, 해당 수용소에서 19,000명의 유대인에게 어디로 가고 싶은지 묻는 설문 조사가 실시되었는데 그 중 97%가 팔레스타인이라고 답했습니다. 그것이 불가능할 경우 두 번째 선택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수백 명은 “화장터”라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의 흔적

서기 70년 멸망 이후 이스라엘의 역할은 끝났다고 보통 생각했기 때문에 교회사의 대부분 기간 동안 기독교인들은 이스라엘에 관한 약속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수세기 동안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에 거의 접근할 수 없었고, 이것은 1500년대에 와서 성경 번역과 인쇄기의 발명이 융합된 후에야 바뀌었습니다. 신자들의 손에 성경책이 들어오자 상황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1600년대부터 우리는 하나님이 아직 이스라엘에 대해 끝내지 않으셨다는 이해가 커지는 것을 보기 시작합니다. 1754년에 존 웨슬리는 이스라엘의 회복에 관해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너무나 많은 예언이 이 장엄한 사건을 언급하고 있어서 그것에 대해 의심하는 그리스도인이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아이작 뉴턴은 과학적 혁신으로 유명했지만 성경에서 몇 가지 중요한 발견도 했습니다.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에 있는 그의 동상은 그를 “천재성에서 모든 인류를 능가한 사람”으로 묘사합니다. 그러나 그의 수학적 천재성은 떨어지는 사과의 궤적을 관찰하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성경, 특히 성경 예언에 대해서 열성적인 학자였습니다. 

아이작 뉴턴은 성경을 통해 유대인들이 약 2000년 동안 그들의 땅을 떠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더욱이 그는 이스라엘의 귀환에 관해 놀랄 만큼 정확한 예언을 했습니다.

1700년대에 아이작 뉴턴은 “이 모든 회복의 비밀은 모든 예언서 글에서 발견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회복이 각 선지서에 분명히 예언되어 있음을 너무나 확신했기 때문에 왜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보지 못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18세기 초 요한계시록에 관한 논문에서 뉴턴은 나중에 다니엘 12:11-12에 기록된 1290일과 1335일을 숙고하면서 그 해가 서기 609년에 "또는 아마도 조금 후에" 시작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그의 계산에 따르면 예루살렘을 반환하고 복원하라는 요청은 1895년이나 1896년에 발표될 것이었습니다. 시온주의 대회에서의 헤르쩰의 선언은 1897년이었습니다. 딱 1년 후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1335일이 1944년에 끝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것은 1948년에 엄청나게 가깝지 않나요? 


19세기 동안 많은 사람들이 “회복주의 운동”으로 알려진 흐름에 동참하여 하나님께서 성경의 예언에 따라 이스라엘을 그들의 땅으로 회복시키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샤프트베리경과 윌리엄 윌버포스와 같은 유명 인사들도 이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폴 윌킨슨 박사에 따르면, “그들은 예언이 문자적으로 성취되는 것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과 유대인들이 그 땅으로 회복되는 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록 다비의 세대주의를 비판했지만, C H 스펄젼은 1864년 에스겔 37장의 마른 뼈들에 관해 설교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두 지파와 열 지파가 모두 자기 땅으로 회복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마침내 이러한 일들은 교회 내에서 더 널리 알려지고 이해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발견의 일부는 열방, 특히 유대 민족을 향한 선교에 대한 새로운 열정으로 이어졌습니다. 유대인에게 먼저 복음을 전하려는 간절한 노력 덕분에 홀로코스트 이전에 예수님을 따르게 된 유대인 신자는 25만 명에 달했습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그가 돌아오시기 전에 유대인들이 그 땅으로 돌아와서 그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마 23:37-39).


상한 감정에 대처하는 방법

1948년 이스라엘의 건국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회복은 헤르쩰의 아이디어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생각이셨습니다. 1948년은 우리의 행위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약속을 어기지 않으시고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섬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는 그분의 말씀이 진실함을 보여주며, 예언의 성취는 그분의 계획이 우리 시대에 궤도에  오르고 실현될 것이라는 싸인입니다. 이스라엘의 믿는 유대인의 수는 1948년 24명에서 오늘날 30,000명 이상으로 급증했고 계속 증가하는 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예수님이 오고 계시다는 신호입니다.


 이스라엘을 “그냥 하나의 다른 나라”로 간주하는 것은 비성경적이며 그것은 죄악입니다. 이스라엘은 다른 모든 민족과 같이 되기를 원하면서 하나님을 불쾌하게 하였고(삼상 8:1-9), 모압과 세일은 “유다 족속은 모든 이방과 다름이 없다”고 선언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함으로써 가혹한 심판을 받았습니다(겔 25:8). 유다 족속은 다른 모든 열방 족속과 같지 않습니다. 다른 민족보다 낫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지만 이것이 핵심입니다. 그들은 세상의 축소판과도 같으며, 하나님께서 이 땅 모든 민족의 유익을 위하여 사용하시는 예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생에게 복을 주시려고 이스라엘을 통해 일하시기로 선택하셨습니다. 여기에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그분의 계획이 성취되는 일도 포함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마무리하기 시작하시면서 상처받은 마음을 다루시는 것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시련과 슬픔이 닥칠 것이며, 코리 텐 붐이 말했듯이 우리의 반응에 따라 그 시련과 슬픔은 우리를 힘들게 만들 수도 있고 더 좋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모든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에 대한 확신(믿음)은 우리가 그분의 방식에 항복할 수 있게 하며, 그것이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고 불쾌하게 할 때에도, 고통과 아픔 속에서도 그분의 마음을 신뢰할 수 있게 해줍니다. 


많은 아랍인들에게 1948년은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1947년 유엔의 분할 계획은 아랍 지도자들에 의해 거부되었지만, 1948년에 영국이 철수하자, 5월 14일 새로운 유대 국가가 선포되었습니다.

1948년 5월 같은 날 오후 5시, 적어도 5개의 아랍 군대가 신생 국가를 공격했습니다. 성경에서 다섯은 은혜의 숫자입니다(다윗의 다섯 개의 물맷돌을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은 엄청난 역경에도 불구하고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집중 공격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피비린내 나는 잔혹한 일이었고, 참을 수 없는 비극이었습니다.

이스라엘과 전쟁을 선포한 것은 '팔레스타인'이 아니라 요르단, 이집트,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였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땅에 살고 있던 아랍인들은 유대인들을 내쫒는 과업이 신속하게 끝난 후 자신들의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면서 침략군의 지시에 따랐습니다. 이제 중동 전역의 1948년 난민들이 포로들의 갈망이 경험하고 있으며, 아직도 많은 이들이 애절하게 옛 집의 열쇠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75만명의 난민들에게 1948년은 '나크바'라고 불리는 재앙이었습니다. 벌어진 일의 결과는 이미 충분히 나빴지만, 그 상황은 이후 아랍 무슬림 세계의 거짓말로 인해 악화되었고 이스라엘에 대한 지렛대로 사용되었습니다. 최근 한 아랍 형제는 만일 그들이 1947년의 분할 계획을 하나님의 주권적 계획의 일부로 받아들였다면 그들의 삶이 훨씬 더 편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거부하는 것은 결코 축복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한 마음을 다루는 것은 극히 어렵습니다. 모든 신자는 하나님께 기분이 상한 상태로 있을 것인지, 아니면 은혜 가운데 씁쓸함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일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그것은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도전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도전에 맞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인 아랍 신자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화해와 연합은 특히 힘든 싸움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용서는 쉽지 않습니다. 1948년이 고통스러웠던 것처럼, 하나님의 행하심을 “재앙”이라고 부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항상 이스라엘을 통해 온 세상에게 복을 주시는 것이었지만, 이스라엘을 위한 축복을 거부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축복을 막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상실되지는 않습니다. 성경에는 더 많은 약속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주변 국가에 관한 다른 많은 예언이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모압, 이란, 이집트에 부흥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사야 19장은 다양한 종족에게 큰 축복이 주어지는 중동의 영광스러운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에스겔 47장 22-23절은 예수님의 통치 아래 있을 때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이 이스라엘 열두 지파와 동일한 권리를 갖게 될 것임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이들의 아버지이시며 이스마엘 후손은 그 가족의 일부입니다. 하나님은 편애하시는 분은 아니시지만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동의하든 아니하든 그분의 계획을 추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열방을 선별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1948년은 엄청난 전환이였습니다. 그것은 예언적인 시계가 작동하도록 설정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시계라면 1948년은 시계의 알람과 같습니다! 그것은 세상에 대한 모닝콜입니다.


반대 선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국가 지위에 대한 국제적으로 인정된 몇 가지 단계를 통해 법적이고 합법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1917년 밸푸어 선언, 1920년 산레모, 1922년 국제 연맹, 1947년 유엔 결의안 등 각 단계마다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습니다. 1917년 오스만 제국이 무너지고 중동을 다스리는 통치자가 없게 된 후, 터어키군을 물리친 나라들이 그 지역에 대한 책임을 맡았고 여러 지역에 대한 신탁 동치를 분산시켰습니다. 당시의 결정이 문제가 많았던 것처럼, 유대인들이 자신의 출신지인 유대 땅에서 자결권을 갖도록 허용하는 것은 그 땅을 식민지화 하는 것과는 정반대였습니다. 하지만 사탄은 지체 없이 사태를 뒤집을 정도로 진실을 왜곡했습니다. 스스로 진실을 찾는 방법을 모른다면 시대정신에 의해 이스라엘은 집단 학살을 꾀하는 불법적인 백인 식민주의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이었다고 쉽게 설득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과 진실을 결정하는 것은 시대정신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한동안 이 문제에 대해 중간 입장을 제거해 오셨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우리가 여러 곳에서 보는 것처럼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에서 그들을 심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나라들 가운데에 흩어 버리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욜 3:2)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욜 3:14)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눈동자인 그의 백성에 대한 세계적인 증오심도 포함하는 하나님의 계획을 봅니다: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모든 민족에게 취하게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이르리라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을 모든 민족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그것을 드는 모든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슥 12:2-3)

이스라엘은 우리 마음의 상태를 드러내는 리트머스 시험지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이스라엘 선택과 1948년의 사건들은 종종 시기심과 비통함을 불러일으키지만, 이러한 감정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확신하지 못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승인이 필요 없이 결정을 내리신다는 것에 대한 잠재의식적인 분노를 드러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동의하든 안하든 그분의 계획을 추진하고 계십니다. 그분이 이스라엘을 주권적으로 선택하심으로 이 땅에 대한 그분의 권위가 확립되고 우리 모두에게 도전이 주어집니다. 그분이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을 내리실 때에도 우리는 그분의 정의와 사랑을 믿을 만큼 충분한 믿음을 가질 수 있나요? 인자가 오실 때 그가 세상에서 믿음을 보실수 있을까요?


이스라엘은 민족들을 나누기 위해 타작 기계처럼 사용될 것입니다(사 41:15). 창세기 12장은 또한 이스라엘에 대한 우리의 반응에 기초하는 이 구분을 보여줍니다. 즉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고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항상 사탄에 의해 맹렬하게 저항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재집결이 뜨거운 논쟁을 일으키는 문제라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건들이 다가오고 있으며, 원수는 그것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나 나, 유엔, 그 누구의 허락도 기다리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분의 계획은 완벽합니다. 그의 마음은 온 세상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꽉 붙들고 그분의 계획을 따라 가십시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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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최고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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