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세계에서의 치유: 호세아의 내적 치유법
- 원포이스라엘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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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그들은 거짓을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둑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호 7:1).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불안한 세대』에서 조나단 하이트는 Z세대의 정신 질환 팬데믹을 다루며, 놀이 중심의 어린 시절(현실 세계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에서 휴대폰 중심의 어린 시절(가상 세계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로의 전환을 그 원인으로 지목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2010년 아이폰이 발명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정신 건강에 대한 피해는 가상 세계에서만 살아욌던 사람들이 심각하게 느꼈었지만, 이제 전 세계가 스마트폰의 의도적인 중독 효과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하이트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실재하며 진정한 치유에 필수적인 "영적 현실"의 힘을 지적합니다. 동의합니다! 선지자 호세아 역시 이스라엘의 내적 치유의 필요성에 대해 자주 언급했지만, 오직 참된 영성만이 치유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호 5:13; 6:1; 7:1; 11:3; 14:4). 참 하나님이 아닌 다른 어떤 것이나 사람을 숭배하는 것 역시 가상 현실과 다름없으며, 궁극적으로 우리를 공허하게 만들고 참되고 영원한 사랑에 굶주리게 합니다.
치유가 효과를 발휘하려면, 먼저 잘못된 곳에서 목적과 의미를 찾았기 때문에 우리 자신이 우리 내면의 병에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호세아 7:1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그리고 우리 자신)의 치유는 우리의 “죄악이 드러나고” 우리의 우상 숭배가 진정으로 드러날 때에만 올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회개 없는 영성은 모르핀이나 의료용 마리화나와 같습니다. 고통은 덜어주지만 영혼은 치유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죄악된 선택이 우리를 치료의 희망에서 멀어지게 했다고 생각한다면, 선지자 호세아는 우리의 모든 배교를 치유해 주실 위대한 의사가 계시다고 확신시켜 줍니다. 그분은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으시고 무조건적인 사랑의 능력으로 우리를 값없이 회복시켜 주십니다.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호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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